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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다들직장생활을 어떻게 참고 버티나요?

번아웃인지 모든게 지치고 짜증나고 돈버는게 버겁습니다.소화는 늘 안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네요. 20~30 대는 꿈을 찾아헤매다 결국 나이 40살인 지금은 전공관련 된 일로 돌아왔지만 그냥 돈버는것도 버겁고사람들이 싫고 지칩니다. 다들 어떻게 돈을버나요? 여러가지일을 도전해봤지만 파랑새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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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는 직장생활을 그냥 하루하루 일상생활이라고생각하고버팁니다

    일단 아침에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새벽6시에 일어납니다

    그러기위해서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밤11시정도에 잡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다보면 그래도 출근할만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으로 회사에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며 살기 힘들어 어느정도 경력이 쌓였을떄

    프리랜서로 전향했지요.

    솔직히 말해서 20대 중반에 회사를 다닐때 안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며, 클라이언트와 다투는등의 일이 없었지만,

    회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미래가 안그려지더군요. 선임들을 봤을때 고점을 찍어봐야 실수령 700언저리로,

    요즘 신축 아파트 30평 가격이 10억대라는걸 감안하면, 생계비 200뺴면 월 500 -> 년 6000 -> 17년을 뼈빠지게 일해야 집한채 겨우사는데 중간에 결혼하고 아이를 가진다? 하면 은퇴할떄까지 (대출은 남의돈이므로 제외)

    딸랑 집한채로 끝나더군요.

    이런 계산이후 직장생활을 하는데 도저히 희망을 찾을 수 없어서 때려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지요.

    프리랜서로 전향하니 월에 해봤자 400받던 월수입이 수배 상승하더군요.

    결국 일은 돈버는 재미로 일을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지 상상하며 살아가는것이

    일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돈이안되는 일을하면 희망도없고 활력도 없다고요.

    결국은 저에게 있어서 돈을 잘버는것이 정답이더군요.

    버티기 힘들떄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면

    없던 활력도 갑자기 돋습니다.

    온몸에 혈액이돌아요 진짜.

  • 가시고기죠
    가시고기죠

    저도 12월 까지 일하고 잠시 쉬려고 준비 중입니다. 작년까지 나를 위해 쉬어본적이 20여년동안 며칠 없더군요.

    퇴직금 받고 마음의 정리도 하고 다음 일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19살 때 부터 일을 시작해서 지금 42살이 된 지금 이제서야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생긴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가족이 허락 하고 내가 더이상 좀 버티기 힘들면 쉬어야 하겠다 이야기 하세요. 죽는 것 보단 훨씬 낮지 않겠습니까...

  • 현재 자진퇴사 5개월차 50대 입니다

    홀어머님 모시는 솔로 입니다

    두달을 고민하다가 결국 퇴사

    했는데요

    처음 한달은 정말 편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느낌은 항상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의미없는 챗바퀴속 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짜 집회사집회사 그렇게 살았습니다

    귀찬아도 시간이 없어도

    무조건 한가지 이상의 취미상활을

    만들어 보시고 그안에서 위안을

    받아 보시길 조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버텨지지 않지만 꾸역꾸역 버팁니다 돈 안벌고 쉬는 것보단 낫겟지 하면서요! 그리고 얼른 돈 모아서 관둬야지 생각합니다 !! 

    다른 즐거운 걸 찾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 힘내세요! 휴식도 잘 취하시구요

  • 이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버팁니다..

    어렷을적 고민은 지금 생각나지 않는거처럼 다 지나갈겁니다

    질문자님도 크게 의미부여하지마시고 건강한 삶 살길바랍니다

  • 살다보면 직장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사람이 싫어져요 꼭 직장이서 사람이 싫어지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하는거에요

    저도 직장에서 사건이 있어서 그만두고 집에있었는데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우울감이 오더군요 우울감에 돈까지 안벌고있어서 더 힘들도 우울감이 더 심해집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20대 어린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직장에가면 적응하는데 또 힘이듭니다 그러면 그전 직장 생각이납니다 힘들어도 그러려니 하면서 버틸걸 왜 그만두고 다른데를 다니느라 이고생을 하고있나하면서 전에 직장 그만둔것을 후회합니다 퇴근후에, 주말에 정말 좋아할만한 취미생활을 찾아야합니다

  • 사는게 매일 전쟁같죠?

    살려고 직장 다니는지? 아니면 직장 다닐려고 사는지?

    저도 참 헷갈리네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묵묵히 참고 다닙니다.

    자영업 하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매출은 반토막나고 사는게 참 버겁습니다.

    눈뜨면 출근 캄캄하면 퇴근...

    참 재미없고 창살없는 감옥같은 일생이 매일매일 반복됩니다.

    그래도 집에오면 반겨주는 가족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 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활력이 생기고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님도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지치고 무기력하겠지만 의욕이나 목표가 생기면 다시 활력을 찾을수 있어요.

    바쁜 와중이라도 친구도 만나고 모임도 갖고 퇴근후 운동이나 간단한 취미 생활도 살아가는 재미가 될 수도 있어요.

    모든게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 와중에서 재미를 찾아보세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저는 54세 중년 여자입니다

    53세에 간호조무사자격을 취득하고 지금은 치과에서 원장님 어씨하고있어요 그런데 뜻하지않게 2억을 사기당해서 만회해보려구 아침에 건물 화장실청소하고 스터디카페 청소하고 목요일 하루는빌라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부업으로 백오만원벌고 조무사해서 2백벌고 총 300벌고 있어요

    사기맞았지만 육체노동으로 힐링하고 있어요 화장실 깨끗하게 닦아야한다는 신념으로 버티고 있어요

  • 그래도 직장을 다니시네요~ 저는 직장을 잃었는데 재취업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근데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놀면서 투자 한다고 코인 투자했다가 그나마 마이너스 50프로가 넘었습니다 ~저같은 사람 보고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퇴직금도 다 없어지고 하루하루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더운데 건강잘챙기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

  • 오랜시간동안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들이 들때도 있습니다.

    저도 정말 힘들때 푹 쉬었다가 다시 일을 하고싶지만 나와 가족들이 먹고 살려고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안녀하세요

    질문 마지막 파랑새 없다는 말이 조금 슬프게 들립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 길 막혀가며 출근 해서 업무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위 사람 맞춰줘야 하고 오직 퇴근 시간만 바라보며 퇴근 하는 생활 흔히 말하는 다람쥐 쳇 바퀴 돌리는 삶이 지겨키도 하지만 가족 생각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생계가 걸려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고 그나마 삶의 의미를 찾기위해 걷기 운동 이라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업무와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싫어도 버티고 버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출근길에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가 안되고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사람이 싫고 지친다는 것이 뭔지 잘 알 것 같아요.

    몸이 많이 아프고 버거우시면 휴식이 시급하신 것 같아요. 단순히 몸이 쉬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 마음이 쉴 수 있는 휴식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연차를 몇일 내고 휴식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해도 되는지, 아니면 새로운 일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올해 40세에 들어오면서 10년 넘게 해오던 일을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전혀 연결성이 없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이였고 힘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 6개월 휴직하고 지금은 복직하여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버겁고 힘들면 좀 쉬어 가도 될듯 합니다 남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제 자신은 제가 지켜야죠 화이팅

  •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는 많은 이들이 겪는 고통이에요. 지치고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중요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취미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함께 고민 나눌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 차라리 귀농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아님 산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농사 지으시면서 사는게 좋으실듯 해요. 제가 보기에는 회사 생활은 안맞는듯 하신것 같아요, 아님 재택근무 할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 직장생활 즐겁게 하는 직장인 거의 없을껍니다

    돈 때문에 어쩔수 없으니까요

    지금 질문지님 이상황에는 취미생활 또는 운동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직장생활에 너무 얼매이지 말고 좀더 자유롭게 여가활동으로 생활하시는게 최선입니다

  • 다들 직장생활을 어떻게 참고 버티나요.정년퇴직이후 2년간 쉬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직장생활 7개월 째 입니다 .2년간 쉬면서 노는것은좋은대 일정한 수입이 없으니 모아둔돈과 연금만 가지고는 생활 하기가 쉽지않았어요 .노는것도 같이놀수있는친구가 있어야 노는대 혼자노느것도 지치드라고요 .지금은 일하면 매달들어오는 급여보고 버티고있는중입니다.가끔 마음이 답답할때는 운동을 합니다 .땀을 흘리고 나면 마음이 상쾌해 짐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일이라는게 주기적으로 현타가 오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다른 일을 찾는 것 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와중에

    내가 최대한으로 내 시간을 얻을 수 있는, 소위 말하면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루팡짓을 하나씩 해보면 어떨까요?

    배가 자주 아프다며 화장실가서 웹툰보고오기... 등등.... 소확행을 실천해보세요!

  • 돈나가는거 때문에 버티고있습니다

    당장때려치우고싶은데 나가는돈이 너무많아서요 ㅠㅠㅠ 먹고살려고 어거지로 하고있는거죠 ㅠ

  • 열받고 스트레스 받아도 집에있는 딸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가족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ㅎ

    가족이 없으시다면 퇴근후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푸시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 실상 직장인들 하는 말 있지요. 남에돈 먹기힘들다. 직장생활에는 수 많은 난간이 있지요. 특히 직장신ㅇ사 갑질. 동료와의 껄꺼운관계 모든게 스트레스지만 생계를 위해 참고다니지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의돈 버는것이 쉬지않죠.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갈수있는곳은 점점없어지니 가족을위해 참고 하는것이죠. 혼자면 이것저것 할것같은데 가족이 있다보니 쉽지않습니다.

  • 업무 자체가 부담이시라면 부서를 옮겨 보는 건 어떠신가요?

    만약 대인 관계의 문제라면.. 눈 딱감고 성격을 폭탄스럽게 바꿔보세요.

  • 직장생활이 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은 돈이 더군요.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없던 병도 생기고 죽을 것 같아,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열심히 투자 활동 하고 있습니다.

    잘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지만 시행착오 거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부동산, 주식, 코인 다 하면서,

    20년 동안 상승 하락장 다 맛보고 있으며

    올해 부터 다시 오르고 있는 상승장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누구나 겪고있는 고충 아닐까요?

    힘들게 일해도 돈은 안모이고 나가는 돈만 늘어나는것 같고.. 직장에선 보기 싫은 인간들이 많고 하루 버티고 버텨 퇴근 하면 내일 그 인간들 볼 생각과 하기싫은 일을 또 해야하는 중압감등 많은 스트레스가 싸이실테죠

    취미를 한번 가져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장 생활은 남 밑에서 하는 일을 뭐든지 거의 다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현재는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근무를 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많은 직장을 다녀 보았는데 직장 생활 할 것 같으면 그냥 거의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가족들과 미래를 위해 참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죠.직장 생활 하는 사람들 전부다 참고 일하는 거죠.

  • 직장생활에서 엄청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고 일상에서 그런 행복을 찾기 위해 사소한 것 부터 노력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직장 생활이 거의 그렇지요.

    자영업자들도 지금 매우 힘들지만 직장인들도 드럽고 치사해도 꾹 참고 일하는 거죠.

    스트레스 쌓이면 술 한잔으로 풀고요.

  • 남 밑에서 일을 하려면 아주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님이나 님이 일하고있는

    곳의 사장님이나 성인 군자는 없어요

    성격이 여기저기 모가 나있지요

    그런부분들을 잘 인지하셔서 이해하는 폭을

    넓혀보세요 사는게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 직장 생활 돈 버는 목적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이 있으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회사 생활도 나름 괜찮아 지는 것 같습니다

  • 많은사람들이 못참아서 당장 때려치야지 하면서도 버텨내고있는것중 하나가 직장생활인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오래버티고 있는사람이 결국은 그회사에서 큰소리치며 지내고있더라구요

    저처럼 못참고 퇴사해서 더 많은 스트레스만들지마시고 꾹 참아보세요 한번더

  • 그냥 버티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당장 다음 달 나가야하는 빚때문인 거 같다가도 때로는 일이 즐겁기도 합니다.

    금수저여서 쉬고 싶을 때 쉬고, 때로는 파란새 만났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니 그냥 수레바퀴처럼 굴러가는 거 같아요.

    한 평생 찾지 못할 답안지 같습니다.

    너무나도 쉬고 싶고 힘들고 지치고,정신 질환을 앓지만 이렇게까지 살아가게 되는 것 또한 순리이겠지 하고 하루를 또 마무리하네요.

    저희 모두 정해지지 않은 이 인생에서 행복만 했으면 좋겠네요

  • 번아웃이신가 보네요ㅠㅠ 쉬는시간에 충분히 쉬어주고 다른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세요! 저도 요즘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 그저 하루하루 잘 지냈다 하며 버티는 거죠. 요즘에는 다들 투자도 많이 하지만 많이 잃기도 하고 누군가는 또 투자한 돈이 불어나면서 많이 부럽기도 하고 또 박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건강이 재산이라 생각하며 운동도 하고 이렇게 글도 작성하고 하지만 사는게 다 똑같습니다. 여러가지 일에 도전했다는 그 자신감이 부럽네요. 한 두가지 잠깐 겪어보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사는게 뭔지 힘들라면 정말 더 힘들 수도 있겠다 싶어 일의 양을 어느정도는 조절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 반복되는 생활은 지치기 마련인것 같아요. 저도 15년을 같은 일을 하다가 번아웃이 와서 그만두고 지금은 자격증 시험 준비중인데, 몸은 편한데 돈이 없으니까 마음은 또 편하지 않네요 🥲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긴한데, 어쨌는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면 그런대로 이어나갈 수 있는것 같아요.

  • 남돈 먹기가 힘들다고 하잖아요. 쉬운일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다 내맘 같지가 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결실이 맺히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잘 견디어 보자구요.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지긋지긋할때도 있어요ㆍ그렇치만 사람도 일이 있다는것이 오히려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ㆍ백수로 몇달만 있으면 더 무기력하고 우울증에 걸려요ㆍ지금필자가 권태기라고 생각하시고 잘 지내보세요

  • 요즘 정말 힘드시지요!

    사회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듯해요. 그로자도 사업자도 다들 힘들때입니다ㆍ그러나 버틸 힘이있다면 일단은 버티세요.좋은 날이 오겠지요ㆍ저도 38넌 근무하 퇴직해서 제2의 플랫폼비지니스를 시작했는데 진즉 할것인데 라고 후회하고 있습니다ㅡ정말 즐겁고 보람있게하고 있네요ㅡ관심있게 찾고 물어보세오ㅡㅡ

  • 경제활동에 파랑새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하기싫다고 생각하면더 하기 싫기 때문에 저나름대로의 의미를 붙여서 합니다 성취욕을 원동력으로 삼는다고 보시면 되죠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자기한테 가장 맞는 방법을 잘 생각해보시고 사용하셔야 효율이 좋을거 같네요 저는 저 자신이 인정욕구가 있다는걸 일찍 알게됬고 그걸 피해의식보다는 저자신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그 인정욕구를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에 사용하기로 한거죠 저는 그 방법을 사용하고나서 매우 만족하고 있씁니다

  • 전공살려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호텔경영학과 졸업해서 현재 중소기업 현장직 15년차

    입니다 여기도다 똑같은 사람들 모여서 일하는고

    입니다 어디든 쉬운일은 없습니다 참고 견디면서

    그생활에 익숙해지는거죠

  •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누구나 지치고 권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 시기를 극복해가면서 그렇게 힘을 내고

    또 나아가기도 합니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고 가능하면 휴가를

    내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서 가정의

    행복이든 은퇴를 꿈꾸든 그 목적을 한번더

    되새기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퇴사할 날을 기다리며 꿈꾸며 다녀요. 경제적자유를 얻게 되면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안받을거라 생각하며 한푼두푼 모아가는 재미를 찾으면 그나마 다닐만 해지더라고요.

  • 100세시대에 40대이시라면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틀을 깨고 모든 편견과 불가능하리라는 스스로의 정신적 속박을 벗어던질수있다면.. 육신은 늙을지언정 정신이 늙지 않으신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십니다

  • 일단 파랑새는 없습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현재 제일 현실적인 방법은 직장 다니는 일 말고 특별히 좋아하는 취미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취미를 전문적으로까지 좋아하고 잘할 정도로 거기에 몰입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셔야 할 건,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가 어떤 것인가? 만약 제 2의 직업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을 ‘직장’다니면서 찾아봐야 합니다. 직장을 꾸준히 다니시고 돈을 벌면서, 이것은 다른 취미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생각하시면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현실적인 삶이 점점 나아지실

    겁니다. 절대 도박이나 주식 코인 토토 이런데 빠지시지 마시고 돈을 어디서 버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돈은 지금 전공 살린 직장에서 벌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에 번 돈을 다 쏟아붓는다. 이 생각으로 사시면 180도 다른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항상 지치고 스트레스에 기타 등등으로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두게되면 당장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지게되고 경력 또한 문제되기에 그냥저냥 다니고 있네요

  •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겪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와 심리적 지원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휴식, 취미 생활, 그리고 전문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체력 회복을 도모하고, 직장에서의 문제는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이 무더위에 직장 생활까지 힘드니 살아가기 참 힘들지요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 그렇다고 특별히 나아지거나 발전된 비전도 보이지 않고 마지못해 목구멍에 풀칠하기 위해서 일하는 기분도 들 겁니다 그러나 어떡합니까 처자식과 가족들이 있는데 먹고 살아야지요

    홀몸이라면 무슨 걱정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처자식 있는 사람은 그렇게 안 되거든요 질문자께서는 처자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해 일합니까? 힘들고 지치더라도 힘을 내야지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을 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희망찬 일이 생길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 그냥 하루 하루 사는거다 생각하고 버티는중이에요. 별다른 일은 없지만 이 별다른 일이 없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는 책임질 가족이 있다보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고 버티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열심히 벌면 가족끼리 외식도 맛있는데로 갈수 있고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할수 있어서 꾹참게 되는거 같아요

  • 어디 직장이 내맘대로 되나요!

    요즘은 상사만이 아니라 하급자님들의 눈치도 봐야되니까요!

    하지만 직장은 나의 삶을 유지시켜주는 유일한 도구니까 최선을 다해서 인내하고 양보와 배려, 그리고 감사함으로 즐겁게 받아들이시면 재미나게될것입니다~~

  • 우선은 그 나이대는 다들 비슷한 감정으로 사는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담으로 답변드립니다.

    꿈을 찾아 헤매다 다시 전공일로 돌아왔다고 했는데

    꿈을 찾을 때도 힘드셨나요?

    저도 비슷하긴 했는데

    꿈을 찾아 헤맬때는 헤매더라도

    하루하루 뭐라도 배우거나 무기력하지는 않았거든요

    정작 다시 원래 오래동안 했던 일을 다시 하니

    무기력함과 힘듦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래 일이 야근이 많지만 보상도 많기는 했습니다)

    돈때문에 다시 돌아왔지만 결국 다시 힘들어서

    작년 말에 다시 관두게 되더라고요

    관두는 것을 추천드리는 건 아니어서

    혹시 원래 일에 대한 힘듦이나

    아니면 어쩔수 없이 다시 돌아왔음에 대한 자괴감이

    지치고 짜증나는 게 아닐까요?

    원인이 다시 하게된 전공일이라면

    일하시면서 이직을 진지하게 준비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꿈 찾아 헤매던 때가 그럼에도 조금 더 나았다면

    그걸 하기 위해 조금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가끔 현재 일이 버거울때는 이직을 준비하면서

    "언젠다 여길 떠날수 있지" 라는 정신승리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 비슷한 마음일진데

    다들 빠이팅 합시다 ㅎ

  • 저는 버틴다기 보단 오늘도 수입 활동을 했구나

    라며 생각하는편입니다 안그러면 직장을 다니는거 자체가 괴로워지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는게 아니라 정말 돈을 벌어들인다고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돈이죠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니까 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 힘들면 월급을 조금 줄이더라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받는 직종등으로

    옮기면 될 거 같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돈 벌어놓은걸로 여행을 가던지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잘 풀거나 거기에 너무 얽매여살지 않는게 중요한듯합니다.

    개인적인 취미활동 같은걸로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좀 줄여보세요

  • 책임감으로 버티고 잇습니다 

    혼자라면 그만듀고 싶은 마음이 매일 들지만 

    가족을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그만두면

    다시 다른곳에 적응을 또 해야 하니까요 ㅜ

  • 직장생활은 먹고살기 위해서 참고버티고 있습니다.결혼을 하신분들은 가족들 생각하면서 직장생활을 참고 버티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은 너무 힘들죠. 상사의 비위도 맞춰야 하고, 힘들어도 힘든 내색 없이 지내야하고..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그냥 이겨내는 것 같아요. 돈 벌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나이들수록 이직도 힘들고 점차 버티면서 직장을 다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40대가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살짝어린쫄면입니다. 직장생활이 적성에맞아서하면 신의직장이라고하죠 ㅠㅠ 다들 버티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월급날 통장에들어오는 급여를보고 버티는게 가장크지않을까요??

  • 직장 생활을 어떻게 견디는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돈을 버는 것이 버거운 이유를 찾는 먼저입니다. 지금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소화가 되지 않는 근거를 직장으로 잡고 아픈 것의 근거를 직장으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아프고 정갈한 음식을 먹지 않아서 아픈 것입니다. 본인의 직장에 애사심이 아니라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직장일을 하는 것입니다. 본인 1명이 실적을 내고 그로 인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길 바랍니다.

    이런 것이 안 된다면 그냥 직장 떄려 치우고 본인이 사업을 하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소화가 안되고 몸이 아프면 그냥 본인이 문제인 것입니다. 직장이나 돈을 버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알고 20대 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지 20대에 성공을 얻는 파랑새를 찾는 게 아닌 것이 바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