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는 상어처럼 계속해서 치아가 나지않고 유전학적으로 한번 발생한 뒤에는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치아를 만드는 세포가 발생을 멈춰버리는데요.
치아가 발생한 이후에도 가장 겉에 있는 단단한 에나멜(법랑질)층은 무혈관 조직으로 재생이 되질 않고 내부의 상아질도 신경 부근에 상아질을 형성하는 상아모세포가 몰려있어서 안쪽에서만 재생되고 밖으로는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에 이런 치아의 발생 메커니즘에서 치아의 발생 후에 치아를 형성하는 세포가 멈추는 것을 막아 치아의 발생을 다시 일으키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어 가까운 미래에는 치아의 손상이 발생한다면 새로운 치아를 배양해 다시 식립하는 치료방법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