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인성캠프를 다녀오더니 너무 좋다고 하네요

초4 남자아이를 토일에 1박 2일로 인성캠프를 보냈습니다. 올바른 인성을 쌓기 바라며 보냈는데 아이가 재미있고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캠프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아이는 재미있다고 또 보내달라는데 어떻게 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본인이 즐겁다고 한다면 가끔 다시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캠프는 자신감, 독립심,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매번 보내기보다 방학에 한번 정도로 정하고 비슷한 활동을 지역센터나 학교 프로그램에서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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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인성캠프를 다녀와서

    좋은 점이 많다 라고 느꼈다 라면 다시 참여를 시켜주면 좋겠지만

    비용적 부담이 크다 라면

    최대한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가정 상황을 잘 전달을 하여서 아이의 이해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즐거워했다고 꼭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 오락성 이벤트인지 실제 인성 함양과 생활 습관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검증된 프로그램인지 객관적으로 따져봐야 해요.

    캠프는 일회성 경험일 뿐 진짜 인성 교육은 가정에서 완성되므로, 캠프에서 배운 좋은 습관을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가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매번 보내기 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방학이나 연 1회처럼 특별한 기회로 한정해보세요. 집에서의 행동 변화를 조건으로 다음 참여를 약속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좋다고 한 만족 요소가 무엇인지 분석을 해봐야 합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았던 건지, 단순 집을 떠나 친구들과 밤새 어울리는 경험이 좋았던건지 한번 물어 보세요.

    만약 후자라면 구지 비싼 인성 캠프가 아니더래도 대체 할 만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또 가고 싶어 한다면 첫 캠프 경험이 매우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매번 보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인성교육인지, 친구들과 1박하는 경험인지, 부모없이 지낸 경험인지, 프로그램이 좋았는지, 새로운 장소였는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대부분은 인성교육이 아니라 나머지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에게 방학마다 한 번 또는 1년에 1~2번 정도 가는 것이라는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솔직히 비용적인 부분을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인성캠프를 즐겁게 다녀왔다면 좋은 경험이 된 것은 맞습니다. 다만 비용 부담이 크다면 보내기보다 방학마다 한 번 처럼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비용도 솔직하게 설명하고, 평소에는 운동 봉사 친구들과의 활동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경험으로도 협동심과 배려를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인성캠프에 다녀왔나 보군요~

    일단은 인성캠프 라는 이름만 들어도 되게 좋아 보이는데..

    아이가 즐겁고 좋았다고 하니 보내신 보람이 크실 거 같아요ㅎㅎ

    그런데 또 캠프를 보내는것이 무료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비용이 부담되니까 고민이 되시는 거죠.

    부모님의 입장도 당연히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일단 아이가 재밌었다고 또 가고 싶다고 했으니 다행이에요~

    인성캠프가 아이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거기서 배우고 느끼는 점도

    아이입장에서는 많이 도움되고 배우는 것이 많았을 거예요.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싸다면은 절대로 무시해서 보내지 마시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비용이 부담이 된다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놔 주시고

    그러면서 아이에게 "캠프에서 어떤게 가장 좋았어?" 물어보신 후에

    거기서 배운 것들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캠프에서 배운 배려나 협동심 감사함 같은 것들은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니

    꼭 캠프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인성을 기를 수 있답니다.

    아니면 아이가 캠프에 더 가지 못해서 서운해 하지 않도록

    주말에 다른 활동들을 함께 같이 해주시는 것도 좋고

    아이가 다른 재미있어 하는 놀이들을 많이 제공해 주신다면

    인성캠프에 더 가지 못한 아쉬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거예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한번 잘 나눠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