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 키 키우는방법?

2021. 08. 30. 22:52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제목에 있는것 처럼 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5학년 학생이 딱보면 초등 1~2학년생 정도의 키라 너무 걱정이 되어서 글 남겨요 티비에서 광고하는 키성장 제품도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많이 노력하는데 너무 효과가 없네요 먹는양이 너무 적고( 먹는것 자체를 싫어함 ㅠㅠ ) 활동량이 많아 그런지 3달전과 비교해도 키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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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진단검사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원칙적으로 유전적 저신장, 체질성 성장지연인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아니므로, 의학적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간혹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이 본인이 치료를 원한다면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없는 아이라면 본인이 의사 표현을 잘 할 수 있을 때 시작해야 합니다.

가족성 저신장, 체질성 성장지연은 유전적인 요인이 큽니다.

이땐 유전적으로 부모로부터 받은 최종키 가능 범위를 확인해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부모의 평균에서 남자 아이는 6.5㎝를 더하고 여자 아이는 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빠 (168cm) 엄마 (159cm)일 경우, 부모 평균은 163.5 이므로

1) 딸 예상키는 163.5-6.5=157cm

2) 아들은 163.5+6.5=170cm 가 됩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을 계산하는데 참고 자료일 뿐, 실제 자녀의 예측 키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예상키는 X-ray를 통해 뼈 나이(성장판)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성장클리닉에서 키 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치료법은 성장호르몬 주사입니다.

단,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는 성장호르몬 치료도 효과가 없고, 성장호르몬 1년 이상 투여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성장판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 후에 투여해야 합니다.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는 성장호르몬 치료도 효과가 없습니다.

뼈 나이 검사는 양손 뼈마디 성장판 간격을 통해 확인합니다.

성장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있다면 만 4살 이후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관절통, 피부 점 크기 증가, 얼굴 부종, 혈당증가, 고관절 탈구, 두통, 혈압 증가, 가성 뇌 부종 등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때문 입니다.

유전적으로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이 많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질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두통은 주로 터너증후군 환아에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혈병이나 종양의 발생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유전적으로 백혈병이나 종양 발생이 많은 가족력이 있다면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또래와 키를 비슷하게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키 작은 아이’의 기준은 같은 나이와 성별을 가진 어린이의 평균 신장보다 3백 분위 수 미만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 100명 중 키순서가 앞에서 3번째 안에 속하면 저신장에 해당합니다.

저신장증의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연간 성장 속도가 4cm 미만으로 자랄 때

▲또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을 때

▲지속적으로 반에서 키 번호가 1~2번일 때

▲잘 자라다가 갑자기 성장 속도가 줄어들 때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면서 매우 피곤하거나, 두통, 시력 감소가 있을 때

일반적으로 성장 단계는 

▲성인 신장의 25%까지 성장하는 급성장기(1-2세) 

▲성장호르몬에 의해 성장하는 성장기(3-12세) 

▲성장호르몬+성호르몬에 의해 성장하는 제2급성장기(13-16세)로 나뉘고, 제2급성장기 땐 남아가 25-30cm, 여아가 20-25cm까지 성장합니다.

체질적 성장지연으로 사춘기가 늦게 오거나 성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키가 늦게까지 크지만 보통 남자는 만 16-17세, 여자는 만 14-15세에 성장이 종료됩니다.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유전 이외에도 질병, 영양섭취, 수면, 스트레스, 운동 등 다양합니다.

1) 질병 요인으로는 ▲호르몬 이상 ▲골격계 이상 ▲만성질환이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 질환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 성조숙증 등 입니다.

측만증이나 골단 이형성증을 포함하는 다양한 골격계 이상 증후군도 있지만 드물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만성 장 질환, 천식, 알러지, 아토피 등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영양섭취나 숙면에 방해가 되면서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2) 숙면은 성장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수면시간은 일찍 자는 것보다는 깊은 잠을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숙면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잠이 오지 않는 아이를 일찍 재우기보다 깊게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모가 늦게까지 TV를 보느라 불을 켜 놓는다거나, 아이가 잠드는 방에 컴퓨터를 두어 수면시간에 다른 것에 유혹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잠자리는 어디까지나 잠을 잘 수 있는 온전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3) 적당한 운동은 성장판과 골격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습니다.

신체의 근육, 뼈, 인대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고,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시키거나 의무감으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시간은 90분 이상 지나치게 지속하는 것은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집중력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키를 더 키울 수 있다고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나 약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성장보조제는 단순한 비타민 또는 무기질 성분입니다.

평소 아이가 영양 상태가 불량해 이러한 성분에 부족증이 염려되는 경우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성분이 불분명하거나 호르몬을 포함하는 약제가 섞인 제품은 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일시적으로 키가 크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해서 최종적으로는 키를 작게 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우유도 지나치게 많은 섭취보다 400cc 정도,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출처 - 후생신문 http://www.whosaeng.com/118696

2021. 08. 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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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키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골고루 먹이시고 운동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도 선천적으로 많이 작다면 성장호르몬 태어나 성장한 약을 먹여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전문병원에서 상의하십시오

    2021. 09. 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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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있는데 잘 안 자란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아청소년과에 가면 괜찮다고 하니 진짜로 아기가 제대로 크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성장을 확인하는 법은 성장표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 사용되는 성장표는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대한소아과 학회의 성장표 대신 WHO 성장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태어난 몸무게와 키를 따라서 죽 아래로 자라면 되는데 몸무게가 좀 많아도 키가 같이 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성장 곡선의 두 곡선을 넘게 되면 키 몸무게 비율이 적당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를 하여야 합니다.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기의 육아수첩의 성장 곡선 표가 있는 곳에다가 매달 아이의 키와 체중을 표시하게 해서 그래프를 그려보게 합니다. 아기가 일정한 속도로 자라고 있으면 일단 안심인데 육아수첩에 있는 발육 곡선과 비슷하다면 아기가 제대로 자라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9. 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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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약보다는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

        그리고 성장판 자극에 도움되는 운동들을 꾸준히 시키시기 바랍니다.

        수면은 꼭 성장호르몬이 분비 되는 시간에 취하도록 교육해주세요.

        2021. 09. 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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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키가 3-4년 어린 아이들과 비슷하다면,
          지금 또래의 3백분위수 미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노력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을만한 원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태어났을 당시의 키와 몸무게,
          혹시라도 키가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환 여부,
          그동안의 성장 추이와 이차성징의 진행 정도,
          성장판 검사를 통한 뼈 나이 등을 종합하게 됩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내분비 의료진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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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 키가 생각만큼 크지 않아서 많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키가 워낙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거라서 혹시 부모님의 키가 크지는 않은 편이실 거라 예상이 되네요. 혹시 부모님이 키가 크다면 개인적인 성장의 시기가 달라서 사춘기가 되어 급격히 크는 경우도 있으니 좀 더 기다려 보셔도 된답니다. 현재로서는 이런 저런 약이나 건강기능 식품이 도움이 되지는 않으니 잘 먹는 것에만 좀 더 신경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성장 클리닉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2021. 08. 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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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소아청소년과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키가 크지 않아 문의를 주셨습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로 소아내분비과 내원하시어 현재 아이의 상태 및 성장판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성장호르몬 주사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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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아과전문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남아가 1-2학년 정도의 키라면 특발성 저성장증으로 대학병원 성장클리닉에서 검사 후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먹는양이 적더라도 성장장애를 일으킬 정도라면 아직 인지하지 못하는 질환 (심장질환등)이 있는지 검사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소아소화기 파트 진료를 보시고 영양 공급에 대해 치료방향을 정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1. 08. 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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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_버팀병원_척추센터 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장클리닉 가보시기 바랍니다.

                  2차 성징은 너무 많은 영양공급시에 생기기 때문에, 일단 성장클리닉가셔서 확인해주시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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