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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절후 체중계 숫자가 너무 올라서 충격이에요. 며칠만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산균이나 식이섭취가 도움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명절에는 체중이 쉽게 늘게 됩니다..

    보통 수분과 글리코겐이 대부분이라 체지방은 아직 전환되기에는 이릅니다.

    보통 일시적으로 증가한 부분이니 앞으로 짠 음식, 가공식품, 국물류는 최대한 피해보시고 하루 2~3L 정도의 물은 나눠서 150~250ml씩 틈틈히 나눠 마셔서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돕게 합니다.

    커피, 이뇨제에 의존하시지 마시고 물, 레몬수, 보리차, 탄산수(당 없는)가 좋습니다.

    <식사요법>

    • 식이섬유, 단백질 위주로 조절해보세요. 두부, 닭고기, 달걀, 육고기, 생선 단백질에 해조류, 버섯, 채소류를 곁들여서 포만감을 잡아주고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유산균, 식이섬유는 장 내의 환경을 개선하고 부종을 줄여준답니다. 게다가 변비나 복부 불편감이 심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드셔도 괜찮습니다.

    <운동전략>

    • 유산소성 운동을 중심으로 주 5회이상 하루에 30~40분만 가볍게 걸어주어도 체중은 금방 돌아가게 됩니다. 조깅도 나쁘지 않으며, 사이클, 스트레칭, 체력이 괜찮으면 맨몸 운동, 타바타같이 몸의 순환을 개선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2끼정도는 평소보다 2/3~1/2가량 줄여보시고 늦은 밤에 간식은 아예 끊습니다.

    이런 전략을 1주일만 지속해도 보통 90% 이상은 체중이 돌아가게 됩니다.

    명절 후에 회복은 "징벌적인 단식"보다는 "대사를 정상화" 시키는 과정입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명절 후 체중 증가는 대부분 일시적인 부종과 탄수화물·나트륨 과잉으로 인한 수분 증가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3~5일 정도 식단과 수분 조절을 하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벼운 저염식, 충분한 수분 섭취, 유산균 섭취, 가벼운 유산소 운동(30분 정도 걷기)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