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꾸 똥을 조금씩 딴곳에 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3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최초로 이 증상이 생긴 건 한 달 전? 좀 오래됐는데 며칠 그러다가 괜찮아졌었거든요? 근데 일이주 전쯤 다시 또 시작됐어요.

증상이 뭐냐면요 한 번도 그랬던 적 없는 앤데, 토끼똥처럼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똥을 이상한 곳(같이 자는 침대나 카펫, 자기 쿠션, 땅바닥 등... 저번엔 자기 쿠션에 싸놓고도 모르는 건지? 계속 그대로 누워 있더라고요. 한번은 아예 똥꼬에 소량에 똥이 나와서 묻어 잇던 적 잇엇어요. 분명 아까 똥 싸고 닦아 줫는데 묻어 잇엇음)에 싸요. 항상 크기, 딱딱한 정도, 색, 모양은 똑같아요. 이랬다가 안 이랬다가 그러긴 하는데, 뚝심 갖고 기다리니 또 괜찮아지나 싶더니 어제 또 싸더라고요 ㅠ(남친이 강쥐 올라오고 싶어해서 침대 올려 주고 아직 계단은 설치 안 해 줬는데, 일부러인진 모르겠지만 있다가 침대에 똥을 쌌어요)

근데 항상 싸는 모습은 못 보거든요? ㅠ 그래서 어쩌다가 어떤 자세로 싸는지는 몰라요. 사실 최초로 이러기 전에 간식이 안 맞아서 약간 똥 상태가 안 좋았었고, 최근에는 그 간식 다시 먹여 봤더니 확실히 안 좋은 걸 알게 돼서(혈변도 누고 이래서 병원 갔더니 일단 지켜보재서 밥 적게 주고 하며 기다렷더니 지금은 완전 괜찮아짐) 아예 버렸고, 요즘 밥 시간도 일정하게 주니까 밥도 잘 먹고 아직 간식도 정말 2주 넘게 아무것도 안 주고 잇눈데,.. 참고로 불쌍해서 간식은 중간에 한듀 번 준 적 잇는데 아직 잔변 누고 이러길래 다시 계속 안 줫엇어요.

그리고 참고로 산책 때문인가 해서 최근에는 더 열심히 매일 산책 가고 했어요 ㅠ 또 최근에 1월부터 저랑 원룸에서 자취 중이라 조금 집이 좁긴 한데, 전에 집 살 때보단 행복해 보여요 더 저랑 오랜 시간 붙어 있을 수 잇기도 하구 산책도 자주 나가서요. 그리고 산책 안 나가도 이렇게 똥 갈기던 애가 아니었어요 요즘 딱히 막 뭔가 분리불안이든가 문제가 잇어 보이지도 않구요 ㅠ 이게 장 문제인지 뭔지 언제 낫는지 왜 그런 건지. .....

+ 집에서도 산책 나가서도 똥은 잘만 싸요. 양도 평소처럼 두세 개씩 싸고 색이나 딴딴 정도도 괜찮아요. 근데 한 번씩 이렇게 잔변 눔 특히 저녁에 누는 것 같긴 해요. 며칠 안 그러다 어제 또 그런 거예요.

1. 이거 왜 이러는 거고 언제 나을까요??? 하... ㅠ

2. 병원 가도 뭐 효과가 잇을까요ㅠ가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배변 장소가 아닌 곳에 소량의 변을 흘리는 증상은 의도적인 배변 실수라기보다 괄약근 조절력이 약해졌거나 장내 가스로 인해 변이 밀려 나오는 신체적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숑 수컷의 연령과 과거 혈변 이력을 고려할 때 장염 치료 후에도 장 점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잔변감이 남았거나 대장 운동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본인도 모르게 변이 배출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소화기 계통의 후유증이나 항문낭 비대증 혹은 척추 신경 압박 등으로 인해 괄약근 제어 능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므로 당분간 식단 관리를 엄격히 유지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병원 방문 시 단순 외관 진찰보다는 분변 검사나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장내 가스 정체 여부와 괄약근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물 처방을 통해 장 기능을 정상화해야 하므로 수의사의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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