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술한잔이나 반주가 노화랑 연관이있을까요?
요즘들어서 반주로 계속 소주1병정도 마셨는데 얼굴이좀삭아보이던데 술이랑 노화랑 관련이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퇴근 후 술 한잔이나 반주는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세포 손상, 염증 증가,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특히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이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음주는 피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술을 마시면 몸속의 수분이
감소하여 피부가 탈수 상태에
이를 수 있고
이는 결국 피부의 탄력성
감소와 주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염증을
유발하는 요소를 증가시켜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소주 한 병 정도 마시면서
느낀 얼굴의 삭음 현상은
이러한 탈수 및 염증 과정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신체 건강과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건강에 좋은 선택이며
건강한 식단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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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일 소주를 1병 이상씩 마시면 고혈압과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와 심 뇌혈관 질환의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반주와 노화와의 관련성은 체질에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음주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양의 알코올 소비는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노화는 겉보기에 보편적인 생물학적 현상이며, 성적인 성숙 이후부터 시작해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생물학적 특징으로 알려진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변화로 말미암아 소위 세포가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는 항상성이 감소하는 것이죠. 각 세포의 기능이 감소하는 것은 결국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알츠하이머병, 만성 신장 질환, 관상동맥 질환, 골관절염, 뇌졸중,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해 노년에 일어나는 많은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바로 노화입니다. 따라서 노화를 늦추면 이러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는 것과 노화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술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당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매일 드시는건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간이 쉬지 못하게 되고 수분도 계속 빼앗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없어진듯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