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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단단한원숭이37
단단한원숭이37

자려고 누우면 숨쉬는 것을 의식하게 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5
기저질환
비염
복용중인 약
해당 없음

해외여행 후 15시간 시차 적응에 큰 문제를 겪고있는 와중,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진 뒤로 자려고 하면 숨쉬는 것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시차로 따져보면 원래 자는 시간이라 졸리기 시작하는 오전 7시까지 자질 못합니다.

숨쉬는 것을 의식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얼마 전까지 코골이는 없었습니다.

지금 생겼지는 확인 불가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 자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자꾸 숨을 쉬는 것에 의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심리적인 것이므로 신경 쓰지 않고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고, 스스로 하기 어려우시면 가벼운 명상음악 또는 취침 가이드 동영상을 약한 소리로 켜고 잠을 청해보세요.

      3. 정 해결이 되지 않으시면 수면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시차 적응으로 인한 수면 패턴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숨쉬기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자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지면서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숨쉬기를 의식하게 되면 이는 자연스러운 숨쉬기 리듬을 방해하고, 불안감을 더욱 증가시켜 잠들기 어려워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이나 시차 적응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 역시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코골이와 같은 증상을 새롭게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수면 환경을 편안하게 만들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목욕, 가벼운 독서, 명상 또는 이완 운동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둘째, 숨쉬기를 의식할 때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호흡 명상을 시도하거나, 즐거운 일이나 편안한 상황을 상상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셋째,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고, 낮 시간에 햇볕을 쬐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