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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저축 패턴에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성격에 따라 저축에 대한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데요.

낙곽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저축 패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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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미래가 잘 풀릴 거라 생각해서 당장의 소비에 조금 더 열려 있는 편이라 저축 비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마음이 커서 생활비를 줄여가며라도 저축을 늘리려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성격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소득 수준이나 가계 상황 같은 현실적 요인이 훨씬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두 가지가 섞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낙관적인 사람일수록 저축하는 정도의 양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미래의 위험을 대비 하기 보다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소득에 대한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미래의 있을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더 공격적으로

      저축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소비 성향이 높아 저축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비관적인 사람은 불안 심리로 저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금융 습관은 성격과 위험 인식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관적인 사람은 보통 이론에 충실하거나 경제에 입각하거나 보수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사람들은 위험자산보다는 예금이나 적금 그리고 신용이나 레버리지형 투자를 극도로 꺼려합니다 다만 이런분들이 못참고 상투 고점에 위험자산을 간혹 사서 물리는 감성매매를 할때가 있습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대체적으로 경제나 산업이나 기업을 볼때 낙관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보기 때문에 손실이 커도 의외로 잘 버티는 경향이 있고 위험자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늘리고 공격적인 투자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정보를 자신이원하는 낙관적인 요소만 취합하거나 묻지마 매수로 리스크관리없이 늘리는 경향이 있는게 주의해야할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미래 수입이나 투자 성공를 믿는 경향이 강해 저축률이 낮고 소비에 적극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은 불확실성에 대비해 저축과 비상금 비중이 높으며, 소비보다는 자산 보전에 더 신경을 씁니다. 이런 성향 차이는 금융 목표 설정과 자산 관리 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낙관적인 사람은 낼도 알아서 잘 되겠지 이달 쓴건 다음달의 내가 벌면 되겠지 마인드로 저축을 별로 안할거 같긴합니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의식해서 저축을 더 많이 하지 않을까 싶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저축 패턴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저축은 장기간 이뤄야 하는 것으로

    비관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저축에 실패하지만

    낙관적인 사람은 그런 기간 마저도 즐길 수 있기에 견디고 저축에 성공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저축 패턴에 차이를 보인다는 통계조사는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미래에 발생할 일들도 낙관적으로 생각할테니 아무래도 저축률이 낮을 것 같고, 비관적인 사람은 불안함으로 인해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저축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현재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저축을 상대적으로 덜 할수 있습니다. 한편 비관적인 사람도 오히려 삶을 비관적인 자세로 살아서 수입이 적고 저축액이 적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성향으로만 판단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저축 패턴은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낙관주의자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단기 소비를 선호하고 저축 비율이 낮거나 고수익 투자(주식, 암호화폐)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주고 월 10%이내의 저축을 하고 예금보다는 주식, 채권에 더 투자합니다.

    비관주의자는 리스크 회피 성향으로 안정적 저축(예금, 적금)에 중점을 두며, 비상금 축적에 힘씁니다. 예를 들어 소득의 20~30% 예금하고 주식보다는 채권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한국소비자원의 연구(2023년도)결과에 따르면 비관주의자가 저축률이 5~10% 높다고 합니다. 단, 극단적 낙관주의자는 충동적 소비, 비관주의자는 과도한 현금 보유로 기회비용 발생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낙관적인 사람이 미래에

    투자를 하여서 꿈꾸는 것이 더 긍정적이기에

    이에 따른 저축률도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낙관적인 사람의 성향이 적극적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앞으로 우상향할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투자를 하고 잘 버티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관적인 사람들의 대부분 심리는 부정적이면서 방어적이기에

    조금만 떨어져도 이러다 더 떨어지면 어떻하지 부터 시작되면서 손절하거나

    조금만 올라도 파는 식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낙관적인 사람들은 큰 돈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비관적인 사람들은 큰 손해는 안입는 스타일이 많습니다.

    두 가지가 적당하게 섞여있는 것이 좋습니다.

  •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저축패턴을 조사한 기록은 없을 것으로 보여 추측만 가능할 것 같고, 추측을 하더라도 그 정도에 따라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