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이 정확히 뭔가요? 제 경우도 질외사정인가요?
질외사정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 딱 빼서 질외에 사정하는게 질외사정인가요? 아니면 그냥 언제 빼든 빼서 하는게 전부 질외사정이라고 하는건가요?
제 경우는 남자친구가 성관계로는 안싸는데 1시간 정도는 해야한다는데 저희는 10분?내외로 삽입관계만 하거든요 (40초하고 빼고 3분하고 빼고 이런식으로 10분 정도)그래서 사정감이 들기도 전에 뺀 다음 그냥 자위해서 싸는데 이건 노사정으로 봐도 되나요? 아니면 이것도 질외사정인가요?
쿠퍼액만으로는 임신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는데
질외사정 피임률이 생각보다 낮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질외사정 피임률이 낮은 이유가 전에 하고 남은 정자가 섞여 나오거나 타이밍 조절 실패라는데 제 경우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노사정으로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광고를 본 후에 행동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질외사정은 질내사정의 반대입니다
질내에서 사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질외사정입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상황은 굳이 이야기하면 질외사정보다는 쿠퍼액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질외사정은 용어 그대로 질 밖에 사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절정에 도달했든 언제 빼든 그런 것 상관 없이 그냥 질 안에다가 사정을 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 사정을 했으면 그냥 질외사정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야기 하신 경우는 자위를 하여서 사정을 하였기 때문에 사정을 안 한 것이 아니며, 질 내에 사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질내사정이 아닙니다. 질 외에 사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질외사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절정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빼서 자위를 하여서 사정을 한다면 임신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콘돔과 같은 적절한 피임법이 없는 상태로 성교가 있었던 상태라면 이 상태에서 질 내에 사정하는지 외부에 사정하는지에 따라 질내사정과 질외사정을 나누게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상태는 질외사정으로 보는 것이 맞겠으며 매우 희박하기는 하나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질외사정의 상황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질외사정이란 사정전에 성기를 빼어 질 밖에 사정하는 방법 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질외사정에 해당하겠으나 사정전이라도 질내에 분비되는 남성의 분비물에도 정자가 존재할 수 있어 실패율이 매우 높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피임 없이 성 관계를 가질 경우 임신의 가능성은 0이 아니므로 콘돔을 사용하거나 경구피임약 복용을 통해 원치 않은 임신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