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0% 사실이고 근거 없었습니다
해봤자 1 조선은 불교 싫어함 2 하지만 일본은 불교 좋아함 3 대장경 줘!
수준이었죠
일본 불교가 점점 발달하면서 문화적인 욕심과 과시욕이 생기기 시작했고
당시 중국은 너무 멀고 상대하기 어려우니 불교를 천시하는 조선에게 불교문화 전수를 부탁하는게
합리적인 판단이었단 해석이 있습니다
일단 17세기 까지는 일본 문화가 대장경을 만들 정도가 아니라서
불경이 필요하니까 인쇄좀 해달라는 명분 정도는 있었고 그래서 실제로 몇번 인쇄해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목판 자체를 달라는 요청은 아무리 숭유억불의 조선이어도 들어줄 수 없는 말이었죠
현대 회사에서도 상급자가 무리한 요구를 해서 밑사람이 억지로 거래처를 돌아다니는 일이 있듯
대장경 요구도 비슷한 일이었기 때문에 실무자들 끼리는 다 알고 있으니 형식적인 외교절차로 대장경요구 과정이 있었다
라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