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궁내막증인데 자궁내막증 재발하면 애못낳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 재발해서 난소혹 6cm인데 난소수술받으면 난소기능저하증되고 자궁내막증 또 재발하면 애를 아예 못낳는건가요?

자궁내막암 난소암 걸릴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궁내막증이 재발했다고 해서 반드시 아이를 못 낳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궁내막증 자체와 수술이 모두 난소 기능과 임신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난소 자궁내막종이 6cm 정도라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궁내막종 수술은 병변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정상 난소 조직도 일부 함께 제거될 수 있어 난소 예비력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측 난소에 병변이 있거나 반복 수술인 경우 그 영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소 기능이 일부 감소한다고 해서 곧바로 임신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자연임신이나 보조생식술을 통해 임신하는 여성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나이, 난소 예비력 검사 결과, 반대측 난소 상태, 향후 임신 계획입니다.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적지 않습니다. 수술 후 5년 내 재발률이 대략 20%에서 50% 정도로 보고되지만, 재발했다고 해서 모두 불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 정도와 난소 기능 보존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는 자궁내막증이 있다고 해서 자궁내막암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반면 난소암은 일반 여성보다 위험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위험도는 여전히 낮습니다. 자궁내막증 환자의 대부분은 평생 난소암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난소 예비력 평가입니다. 혈액검사인 항뮐러관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현재 난소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 임신 계획이 있다면 담당 산부인과와 임신 계획을 포함해 수술 방침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궁내막증 재발과 난소 수술이 임신 능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재발하면 아이를 절대 못 낳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 난소 기능을 정확히 평가하고 임신 계획에 맞춰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궁내막증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에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재발이 곧 임신 불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자궁내막 조직이 난소 기능을 떨어뜨릴 수는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병행된다면 충분히 자연 임신이나 시술을 통해 예쁜 아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재발 후에도 건강하게 출산에 성공하는 사례가 무척 많으니 희망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난소 상태나 유착 정도에 따라 약물 치료나 시술 시기를 결정하게 되는데, 전문가와 상의하여 조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추는 노력도 임신에 큰 도움이 되니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불안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의료진과 임신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며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임신 성공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관리하신다면 분명 기쁜 소식이 찾아올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