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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임
질문자임23.01.06

경제가 어려울수록 물가상승리 되나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물가상승이 되나요?

경제가 어려우면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도 위축되고 더 안좋아지는데 물가상승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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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해서 경제가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니 소득이 한정된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고, 그러면 기업의 이익도 줄면서 고용이나 투자도 줄고,

    경기가 침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너무 오르지 않게 금리나 통화량을 조절해서 적당히 버블을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가 어려우면 보통 소비가 줄고, 수요가 줄어 물가가 내려오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뇨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야 물가가 상승합니다. 안좋으면 물가가 하락하구요.

    지금은 약간 특이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시국떄 전세계 정부에서 돈을 뿌리다 시피 해서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여 이부분에서 인플레이션을 크게 자극하였습니다.

    그래서 물가 상승이 발생한겁니다. 말하신대로 고물가는 소비위축을 일으킵니다.

    그 이후 물가 하락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여 무조건 물가상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에 물가가 상승한다면

    이는 스테그 플레이션으로 특이점이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경기침체'의 상황에 대해서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물가가 일반적으로 하락하게 되고 소비가 크게 위축이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고물가에 경기위축이라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이는 금리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과정'을 지나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기에 유통되었던 많은양의 화폐 유동성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하게 된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이 바로 내려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금리인하를 통해서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들의 생산활동이 감소하는 형태로 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과 '교차점'이 생기는 지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차점 지점이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으로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함께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이 스테그플레이션은 금리가 계속하여 인상되는 시기에는 일시적인 기간동안에만 겪게 되고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은 안정을 찾게 되고 심각한 '경기침체'만이 남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고금리 시장의 유지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대출금리의 부담 증가로 인해서 개인들의 부실화나 대출을 많이 받았던 기업들이 부실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향후 경제적 충격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정 기간 동안 경제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일반적인 가격 수준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특정 기간 동안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같은 물가 지수의 백분율 변화로 측정됩니다.

    경제 상태와 인플레이션율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며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력하고 성장하는 경제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기업이 더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에 약하고 둔화되는 경제는 일반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기업의 능력이 초과됨에 따라 가격이 낮거나 하락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신용의 가용성, 시장 경쟁 수준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상품의 생산을 방해하는 자연 재해와 같은 공급 충격이 있는 경우 해당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증가하면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약한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아닌 디플레이션 또는 일반 물가 수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과잉 능력이 있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부족하여 가격이 낮아지고 경제 활동이 감소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물가가 상승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어려워진 경제로 소비여력이 줄어들게 되면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줄어든 수요로 인해 물가 상승이 둔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물가가 상승하기 어려운 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