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없을까요?
결혼 7년차... 꾸역꾸역 애 하나 낳아서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아이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아내와는 그냥 동거인 수준인거 같네요. 저만 결혼생활이 무흥무취인가요? 저와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으시군요.
결혼 7년차이신데요. 결혼 초반에는 부부 사이가 좋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서로 싸움이 잦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부부 사이가 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관계와 가정에 활력을 좀 불어넣고 싶으시다면,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다양하겠습니다. 육아, 회사, 나의 생각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로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나가서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시는 것도 좋은 것 같고요.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서로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신혼 때는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아이를 낳으면 엄마의 관심이 남편보다는 아이에게 쏠리기 마련입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는 방법으로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은 아무 일 없으면 행복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내와의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은 대화를 많이 하고, 취미를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내와 함께 항상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갖고, 책도 같이 읽고, 회사에 대한 이야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보내면 즐거운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결혼 생활은 별 것 없이 아무 일 없이 아이 잘 크고, 평화로우면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결혼7년차 정도이시면 누구나 겪는 권태기 입니다 연애시절 설레임이나 서로에 대한 갈망이 많이 사라진 단계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받아 들이시고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부부사이가 좋은 분들보면 대화를 많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