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전에 포경관련 얘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3월 13일날 후 비뇨기과 의사가 아닌 전문 간호조무사의 말을 듣고 현재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수술은 잘되서 ㄱㅊ고용

샤워할때 보면 꼬추가 이상하게 뒤로 들어간다? 그런게 있고 속살은 아닌데 그 겉살이 막 안으로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하다 보면 붓기가 쭈글쭈글 하면서

이건 뭐때문에 그러는지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배위에 올리고 오줌쌀때 믿에 2갈래로 나오다 일직선으로 나오는데 이건 요도협착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올려주신 사진만 보면 포경수술 부위에 심한 염증, 고름, 괴사 같은 급한 이상 소견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 피부가 울퉁불퉁하거나 붓기가 남아 쭈글쭈글해 보이는 것은 비교적 흔한 편이며, 특히 샤워할 때 따뜻한 물 때문에 피부가 이완되면 붓기나 피부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겉살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느낌”이나 음경이 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도 수술 후 피부 긴장감 변화와 부종, 음경 수축 상태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추울 때나 샤워 중에는 음경이 평소보다 더 수축되면서 그런 느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소변이 처음에 잠깐 두 갈래로 나오다가 곧 일직선으로 바뀌는 증상만으로는 요도협착을 강하게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에는 요도 입구 주변 피부나 분비물, 약간의 부종 때문에 처음 줄기만 갈라지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실제 요도협착이라면 보통은 소변 줄기가 전체적으로 계속 가늘고 약해지거나, 배뇨 시간이 길어지고 힘을 줘야 하며, 잔뇨감이나 반복적인 배뇨 불편감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처음만 갈라지고 이후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일시적인 요도 입구 주변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수술이 크게 잘못된 상황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부종과 피부 모양 변화는 개인차가 있어서 안정되는 데 몇 달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붓기가 심해지거나, 통증·발적·진물·냄새가 생기거나, 발기 시 피부 당김이 심해지거나, 소변 줄기가 점점 약해지는 경우에는 수술받은 병원이나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꼼꼼하게 살피는 자세는 당면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첫걸음이 돼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체계적인 검토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긍정적인 답을 얻을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까운 전문 시설을 찾아가서 차근차근 상담을 받아보시길 진심으로 권해 드려요.

    작은 신호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습관이 일상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