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를 모르는 상태에서 조의금을 강요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며칠전 직장에서 어느 중역의 아들이 죽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우리 팀에게는 그런 부고사실이 전달은커녕 누구 하나 귀띰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고 있었어요.

난데없이 어느 직원이 오더니 뜬금없이 조의금을 강요하더군요.

그제서야 겨우 부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다들 현금 자체도 준비가 안된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빌려서 내거나 혹은 카드깡으로 겨우 마련했어요.

그런데, 팀장은 거부했어요.

자기네들끼만 정보를 주고받고 하는게 불만이라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일종의 항의의 표시라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처리가 이상하네요

      일단 회사 중역이라면 사내에 공지가 올라올테고 사내에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겐 직접 부고 메시지를 보낼겁니다

      근데 같은 회사를 다니는데 부서가 다르다고 아무도 몰랐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와서 조의금만 요구한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일단 글에서 파악되는 내용만으론 팀장이 제대로 행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의를 해야 맞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팀장의 말에 힘을 보태 주는 게 좋죠.

      중역의 아들의 부고를 당시에 알리지 않았는데 타부서의 직원이 과잉 충성을 하는 행동으로 보이구요.

      팀장은 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으니 탈이 나도 팀장선에서 해결 가능한 거니 따라가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다른팀에서 부고가 있으면

      제일먼저 해당팀에 연락이 가고

      다음팀에 연락이 갈거같아요.

      늦게알수도 있는데

      그분이 강요했다기보다

      급하게 부랴부랴알려준거같은데

      그자리에서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에 여유있게주어도 된다고생각해요.

      강요하는말투는 하면 안되고 정중하게하면 더좋았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