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고를 모르는 상태에서 조의금을 강요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며칠전 직장에서 어느 중역의 아들이 죽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우리 팀에게는 그런 부고사실이 전달은커녕 누구 하나 귀띰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고 있었어요.
난데없이 어느 직원이 오더니 뜬금없이 조의금을 강요하더군요.
그제서야 겨우 부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다들 현금 자체도 준비가 안된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빌려서 내거나 혹은 카드깡으로 겨우 마련했어요.
그런데, 팀장은 거부했어요.
자기네들끼만 정보를 주고받고 하는게 불만이라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일종의 항의의 표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