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련인걸까요? 분노와 증오 때문인가요?

전남친이 나한테 한 행동 보면 욕밖에 안나오는데 왜 전 이리도 자꾸 생각나고 화가 날까요? 다들 헤어지고 이렇게 힘들땐 어떻게 하나요? 생각안날려고 바쁘게 살아봐도 가끔씩 저놈이 했던 말과 행동들이 생각나요 근데 그게 다 저에게 상처준 말이었어요. 심지어 최근엔 약국에서 그애랑 거의 똑같이 생긴 애가 저랑 눈이 마주치고는 바로 도망가버리는거에요 거기서 일하는 거 같던데..근데 생각할 수 록 왜 그리 오해하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난 왜 저사람을 못잊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별로 아플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저도 이별의 아픔을 겪어봤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별의 아픔을 한 번쯤은 겪어봤을 거에요. 정말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 시기를 이겨내면 확실히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 저도 전 애인과 그렇게 매일매일 싸웠지만 그렇게 싸웠던 만큼 애정이 있었다는 뜻이겠죠. 질문자님도 전남친이 했던 행동들이 정말 화가나고 욕이 나오지만 그래도 그 분과 그만큼 좋은 추억도 있었지 않았을까 싶어요. 건강하게 이별을 하는 방법은 지금 그렇게 생각나는 것을 억지로 피하지 마시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세요. 그러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가고 제일 좋은 방법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겁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듯이 좋은 인연이 질문자님에게 나타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