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쌈박한오릭스46
일본 계란의 노른자는 왜그렇게 빨갛나요??
유투브에서 일본에서 계란으로 음식 만드는 걸봤는데요. 일본 계란의 노른자는 왜그렇게 빨갛나요?? 그게 어떤 이유떄문에 우리나라는 노란데 일본은 빨간건가요?? 어떤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계란 노른자가 유난히 붉게 보이는 이유는 사료 조성의 차이와 색소 성분의 관리 때문입니다.
계란 노른자의 색은 신선도나 영양가의 절대량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않는데요 노른자 색은 닭이 먹은 사료 속 지용성 색소가 지방과 함께 흡수되어 난황에 축적되면서 결정됩니다. 닭은 이 색소를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노른자 색은 곧 먹이의 색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본에서 유통되는 계란의 노른자가 붉거나 주황색에 가까운 이유는, 사료에 파프리카 추출물, 고추 분말, 마리골드 추출물, 아스타잔틴과 같은 적색이나 주황 계열 카로티노이드를 적극적으로 첨가하기 때문인데요 이 색소들은 화학적으로는 항산화 성질을 가진 천연 색소이며, 노른자의 색을 진하고 붉게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계란은 옥수수와 대두박 중심의 사료 비율이 높아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노란 계열 카로티노이드가 주로 축적됩니다. 그래서 노른자가 연한 노란색이나 밝은 주황색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일본은 붉은 노른자를 선호하는 소비 문화에 맞춰 사료를 설계하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노란색 범위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본 계란의 노른자가 더 빨갛다고 해서 영양적으로 월등하거나 더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백질, 지방, 지용성 비타민, 콜린 등의 핵심 영양 성분은 닭의 건강 상태와 전체 사료 품질에 의해 좌우되며, 색소 강화는 주로 시각적 선호도와 요리 미적 요소를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특히 일본은 생계란을 밥에 비벼 먹는 식문화가 발달해 있어, 노른자의 색이 진할수록 고급스럽고 진한 맛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닭이 먹는 사료 때문입니다.
사실 노른자의 색깔은 계란의 신선도나 영양가보다는 닭이 섭취하는 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런데, 일본 소비자들이 진한 노른색을 건강하고 맛있다고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농가에서 의도적으로 그런 색상이 나오도록 사료를 조절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료에 첨가하는 것이 파프리카나 고추 추출물, 마리골드 꽃 등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천연 성분입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크릴새우나 옥수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빨간 노른자는 품질의 차이라기보다 철저히 계산된 마케팅과 식문화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죠.
일본 계란 노른자의 붉은색은 닭에게 급여하는 사료 속에 포함된 천연 색소 함량 차이로 인해 결정됩니다. 달걀 노른자의 색상은 닭이 섭취하는 먹이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양에 따라 변하며 일본의 양계 농가에서는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파프리카 추출물이나 옥수수 등 붉은 빛을 내는 천연 색소를 사료에 많이 섞어 급여합니다. 이는 노른자의 색이 진할수록 영양가가 높거나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이며 한국과 일본 닭의 품종 차이가 아닌 사료 배합 비율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