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1.23

헬리콥터 부모가 무슨 뜻인가요?

헬리콥터 부모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높은 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관심이 높으면

부작용도 많아 마마보이도

많아진 게 세태인 것 같습니다....

헬리콥터 부모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은데 뜻이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 《뉴스워크》의 네드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한편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로 인해 부모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과보호를 하는 부모들은 대개 자신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모들은 '자식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 줬고, 잔소리도 거의 안 했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성격에 따라 일부는 이를 가지고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직한 양육은 자식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다. 양육의 최종 목적은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을 부모가 미리미리 자녀의 삶을 기획하여 준비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최소한만 도와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무인항공기의 유행으로 '드론 부모' 나 '잔디깎기 부모' 라는 유사어도 있다.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부모 대부분이 자신의 재력만을 믿으며 자식이 그 재력을 물려받아야한다는 심리에 따라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식이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사별할지 모른다는 강박감과 불안적인 심리에다가 형제자매 기준으로 그 자식들 중 일부가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줄어들거나 잃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불안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 질문자님의 말이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잔소리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님을 '헬리콥터 부모' 라고 칭합니다.

    지나친 부모님의 관심/간섭 속에서 아이의 뜻이 담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거 아닌 공허함 속에서 흔히 말하는 마마보이가 되는것이죠ㅎㅎ...

    부모님으로서 최종목표는 나중에 자식이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며, 그 이상을 부모가 미리 자녀의 삶과 미래를 하나하나 기획하여 준비해주는 것이 아닌 자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최소한만 도와주어야 된답니다ㅎㅎ

    -----------

    부모의 지나친 과보호는 아이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하며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춘기와 다른 별개의 느낌으로 분노를 표출하는게 느껴질겁니다.

    한편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로 인해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과보호를 하는 부모님들은 대개 자신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 줬고, 잔소리도 거의 안 했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관심과 간섭을 안할수는 없으나 하나부터 열까지는 물론 아이의 미래까지 부모님이 책임 지시는게 아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한 양육법이자 참된 부모입니다.


  • 헬리콥터처럼 자녀의 주위를 맴돌며 자녀 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사 등 주변 환경까지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는 부모를 일컫는 단어라고 합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자녀를 간섭하는 부모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헬리콥터 부모라는 용어는 이스라엘의 아동 교육자, 박사였던 하임 기너트가 1969년 그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


  • 안녕하세요!

    "헬리곱터 부모"는 자녀 주변을 돌면서, 일상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려는 부모님들의 유형을 뜻합니다.

    헬리곱터하면 딱 떠오르는 게 빙빙 도는 프로펠러잖아요?

    헬리곱터의 이러한 모양과 그러한 행동유형의 비슷함에서 유래된 용어인 듯 합니다.

    마마보이의 부작용에서 예상하셨듯, 이러한 헬리곱터식 양육도

    감정과 충동 통제 능력을 떨어트리는 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80619141500009

    제가 찾은 지식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 일단 말 그대로 헬리콥터에 탑승하여 위에서 모든것을 샅샅히 들여다 보듯 자녀를 대하는 부모를 헬리콥터 부모라고 부릅니다.

    부작용이 많은 부모 유형입니다. 아이의 독립성을 100% 해치게 되구요. 오히려 부모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아이의 사사로운 것 까지 본인이 결정하고자 하는 유형이며, 초.중.고 까지 부모가 챙기는것까지는 사회적 통념상으로 허용되어지는 것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 대학, 군대, 직장, 심지어 결혼까지 모든것을 "간섭"하려는 형태입니다.

    이는 성인이 된 사람에게도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부모의 심각한 간섭과 본인이 하고 싶은, 이루고 싶은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엄청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부모 유형은 흔히 "교사, 의사, 변호사, 고위공무직"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녀가 원하는것이 예술이라거나 음악, 미술쪽이나 기타 예체능일 경우 이에 따른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겪은 바로 주변 친구 누나의 꿈(미술,예술) 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부모의 불통에 의해 결국 친구 누나가 자살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극단적인 예이지만, 제 지인의 실제적 예이구요. 이외에도 각종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화가 나는게 저희 부모님도 이러한 유형이어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겪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겪고 있구요..)

    부모될 사람들이 이러한 유형의 부모가 되어 자녀의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 헬리콥터 부모의 뜻은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하고 학교,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사사건건 모든 아이의 활동에 본인이 가담하여 잘못된것을 바로바로 간섭하여 자란 아이는

    본인의 의지없이 의존적인 성격이되며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아이를 '마마보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때문에 부모들이 자식을 과보호 한다고 주장하지만 부모들은 대개 본인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부모가 어릴 떄부터 부유하거나 높은 직장에 종사한 경우 이런 성향이 많습니다

    또한 실수를 일절 허용하지 않으며 작은 실수라도 자식에게 바로 화내고 지나친 질책을 부추깁니다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즉 간섭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 안녕하세요. 저도 헬리콥터 부모가 무엇인지 모르다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고 답변 달아봅니다.

    자녀의 학교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사사건건 학교 측에 통보·간섭하는 학부모를 일컫는 말이다. 학부모들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 오던 미국 학교들이 점점 이를 단절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녀 주위를 맴돌던 사커맘(soccer mom)의 다음 세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유치원일 때부터 자녀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헬리콥터 부모’들은 자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학과 학과 선택, 졸업 후 직장 선택과 배우자 선택 그리고 이후의 삶까지 모두 ‘조종’하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은 헬리콥터 부모가 늘어나는 원인을 상대적으로 부유해진 경제력, 줄어든 자녀 수, 부모의 고학력 등이라고 설명한다.

    라고 네이버 매일경제용어사전 에서 확인했습니다.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 《뉴스위크》의 네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한편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로 인해 부모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과보호를 하는 부모들은 대개 자신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모들은 '자식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 줬고, 잔소리도 거의 안 했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성격에 따라 일부는 이를 가지고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직한 양육은 자식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다. 양육의 최종 목적은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을 부모가 미리미리 자녀의 삶을 기획하여 준비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최소한만 도와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무인 항공기의 유행으로 '드론 부모' 나 '잔디깎기 부모' 라는 유사어도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부모 대부분이 자신의 재력만을 믿으며 자식이 그 재력을 물려받아야한다는 심리에 따라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식이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사별할지 모른다는 강박감과 불안적인 심리에다가 형제자매 기준으로 그 자식들 중 일부가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줄어들거나 잃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불안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출처: 네이버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뉴스워크》의 데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최근에는 무인 항공기의 유행으로 '드론 부모' 나 '잔디깎기 부모' 라는 유사어도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부모 대부분이 자신의 재력만을 믿으며 자식이 그 재력을 물려받아야한다는 심리에 따라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식이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사별할지 모른다는 강박감과 불안적인 심리에다가 형제자매 기준으로 그 자식들 중 일부가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줄어들거나 잃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불안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위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가 아이를 라따뚜이마냥 조정하고 있다는 뜻에서 온거같네요 자의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지시만 받고 움직이다 보니 혼자생각하고 판단하는걸 어른이 되고도 못한다 라는거같네요


  • 헬리콥터 부모란 헬리콥터 처럼 자녀주변을 맴돌며 사사건건 간섭하고 통제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흔히 자녀를 칭할 때 내 아이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그때부터 객관화가 힘들어집니다. 아이를 온전히 그 아이 자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투사 육아를 하게 되는 것인데요. 부모는 아이를 통해 대리 만족감을 느끼고, 부모가 하지못했던 것들, 부모가 가졌던 약점들을 아이는 가지질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를 실패와 결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지 않게 되는거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8월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과잉보호,과잉기대,과잉간섭은 자녀의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잘못된 애착관계를 다시 건강한 관계로 돌려놓기 위한 첫단계는 문제의 인식이에요.문제상황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강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동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부모의 간섭과 통제를 받아온 자녀는 자신이 부모로부터 필요이상의 간섭과 통제를 받고있다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는 것 처럼 서서히 부모의 간섭과 통제에 익숙해지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자녀가 스스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잘못된 애착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소통을 통한 사회화 경험이 필요합니다.


  • 자녀들 하는 일에 일일히 간섭하는 부모를 의미해요!

    헬리콥터가 빠르고 가까운 곳에서도 날아다닐 수 있어서 그런지 저런식으로 자녀들이나 자녀의 교사, 친구 등등에게까지 간섭하는 걸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리고 그런 부모들의 간섭에 익숙해진 자녀들은 마마보이 같이 부모님의 결정 없이는 자신의 일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이 되기도 하고요. :(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 《뉴스위크》의 네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때는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한편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로 인해 부모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과보호를 하는 부모들은 대개 자신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바람직한 양육은 자식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다.

    양육의 최종 목적은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최근 무인 항공기의 유행으로 '드론 부모' '잔디깎기 부모' 라는 유사어도 있다.

    원인

    • 부모의 지나친 권위와 막강한 재력(財力) : 부모가 어릴 때부터 부유하거나 고급 직장 등에서 종사한 경우 이러한 성향이 많으며 반대로 빈곤한 가정의 부모들은 이런 경우가 드물다.

    • 오직 성공만을 강요 : 실패와 실수를 일절 포용하거나 허용하지 않으며 작은 실수조차도 자식에게 분노하고 지나친 질책을 부추긴다.

    • 부모의 고학력 및 우수한 성적 : 부모가 학생시절부터 우등생이거나 학력이 고학력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나타난다. 고학력 부모들은 자식도 자신과 똑같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경우가 많다.

    • 줄어드는 자식 수와 자식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 자식이 줄어들거나 자식이 죽게될수록 이러한 성향이 짙은데 자식이 위험지역 등에 가기만 해도 바로 참견이나 간섭을 한다.

    • 가족간의 불화 : 가족간의 불화가 깊을수록 자식에 대한 간섭이 심할 수 있으며 이는 마마보이와도 연관된다.

    • 무조건적인 무관용과 원칙고수 : 이러한 부모들 대부분은 관용이 없고 오직 자신의 원칙을 삼으며 자녀를 잡으려는 성격이 강하다.

    • 내 자식만이 소중하다 : 오직 내 자식만이 소중하며 다른 자식들은 경우에 따라 배척하거나 증오하는 성격이 강하다.

    • 정신적인 불안감 : 왠지 내 자식을 잃을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불안감으로 인해서 이러한 경우가 있다.

    • 누가 마음대로 하라고 했어? : 이러한 부모들은 제 자식이 잘못한 일을 한 것이 아니거나 단순한 일조차도 자기의 동의없이 마음대로 했다며 심하게 질책하고 극성을 부려서 자식들의 기를 죽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 너는 왜 다른 애보다 못하냐 : 부모들 중에서는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못하다면서 그 자식처럼 되라며 강요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하다. 심하면 남의 자식을 칭찬하면서도 자기 자식은 그보다 못하면 증오와 폄하하는 성격도 있다.

    ㅡ위키백과 에서 요점정리 ㅡ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7%AC%EB%A6%AC%EC%BD%A5%ED%84%B0_%EB%B6%80%EB%AA%A8


  • 자식에게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챙기며 따라다니고 간섭이 심했던 부모를 제가 학교 다닐때 헬리콥터 부모님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마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간섭하고 독립심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을 뜻합니다. 자매품으로 마마보이(걸)이 있겠네요! 도움 되셨나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가 반갑네요:)


  • 자녀의 학교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사사건건 학교 측에 통보/간섭하는 학부모를 일컫는 말이다. 학부모들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 오던 미국 학교들이 점점 이를 단절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녀 주위를 맴돌던 사커맘(soccer mom)의 다음 세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유치원일 때부터 자녀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헬리콥터 부모' 들은 자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학과 학과 선택, 졸업 후 직장 선택과 배우자 선택 그리고 이후의 삶까지 모두 '조종'하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은 헬리콥터 부모가 늘어나는 원인을 상대적으로 부유해진 경제력, 줄어든 자녀 수, 부모의 고학력 등이라고 설명한다.


  •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뉴스위크》의 네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한편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제도로 인해 부모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과보호를 하는 부모들은 대개 자신들이 자식들을 과보호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모들은 '자식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 줬고, 잔소리도 거의 안 했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성격에 따라 일부는 이를 가지고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직한 양육은 자식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만 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다. 양육의 최종 목적은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을 부모가 미리미리 자녀의 삶을 기획하여 준비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최소한만 도와주어야 한다.[1]

    최근에는 무인 항공기의 유행으로 '드론 부모' 나 '잔디깎기 부모' 라는 유사어도 있다.[2][3]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부모 대부분이 자신의 재력만을 믿으며 자식이 그 재력을 물려받아야한다는 심리에 따라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식이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사별할지 모른다는 강박감과 불안적인 심리에다가 형제자매 기준으로 그 자식들 중 일부가 사고사나 인위사 등으로 인해서 줄어들거나 잃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불안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 헬리콥터의 말뜻대로 주변에서 멤돌면서 자식을 돌봐주는 부모를 말하는 의미입니다.

    예전 처럼 자녀를 많이 낳지 않고 소수의 인원으로만 낳기에 부모의 아이들의 사랑은 남다릅니다.

    하지만 모든 자연의 섭리와 같이 아이들이 자립과 독립을 고취시켜주는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아이가 커서도 옆에서 계속 서포트를 해주고 아이가 결정을 해야 할 일에 부모가 나서서

    모든을 결정해주는 일종의 폐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요즘은 군대에도 부모의 입김이 쌔다고 하더군요

    헬리콥터가 호버링하면서 주위를 맴도는 거 처럼 부모가 아이의 주변을 맴돌면서 모든것을 해주는 의미로 생각하면되겠네요


  • 자녀의 학교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사사건건 학교 측에 통보·간섭하는 학부모를 일컫는 말이다.

    학부모들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 오던 미국 학교들이 점점 이를 단절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녀 주위를 맴돌던 사커맘(soccer mom)의 다음 세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유치원일 때부터 자녀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헬리콥터 부모’들은 자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학과 학과 선택, 졸업 후 직장 선택과 배우자 선택 그리고 이후의 삶까지 모두 ‘조종’하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은 헬리콥터 부모가 늘어나는 원인을 상대적으로 부유해진 경제력, 줄어든 자녀 수, 부모의 고학력 등이라고 설명한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헬리콥터부모 (매일경제, 매경닷컴)


  •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를 하고, 학교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한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한다. 1991년뉴스위크》의 네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이다.

    지나친 부모의 간섭 하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공허감을 느낀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고 용기가 없어지며 성공에만 집착해 작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며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부모의 과보호는 자녀의 폭력성을 높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대개 별 문제가 없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되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분노를 표출한다.


  • 자녀의 학교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사사건건 학교 측에 통보,간섭하는 학부모를 일컫는 말이다. 학부모들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 오던 미국 학교들이 점점 이를 단절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녀 주위를 맴돌던 사커맘(soccer mom)의 다음 세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유치원일 때부터 자녀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헬리콥터 부모’들은 자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학과 학과 선택, 졸업 후 직장 선택과 배우자 선택 그리고 이후의 삶까지 모두 ‘조종’하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은 헬리콥터 부모가 늘어나는 원인을 상대적으로 부유해진 경제력, 줄어든 자녀 수, 부모의 고학력 등이라고 설명한다.


  • 헬리콥터 부모란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 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자녀에게 언제나 간섭을 하여 자녀를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기도 합니다.

    부작용은 아이가 스스로 의사결정을 못하고 부모의 지나친 간섭에 익숙해져버려서

    모든걸 부모에게 의존합니다. 심지어 결혼까지도 할지말지를 대신 결정해달라고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소유로 생각하고 자식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지 못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자식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식은 스스로의

    삶을 선택해서 책임지며 살아야 합니다.


  • 헬리콥터 부모는 아이에게 언제나 잔소리하고, 학교와 교사에게 간섭을 하는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질문에 '마마보이'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자녀에게 항상 간섭을 해서 '마마보이'로 만드는 부모를 뜻하는 것이 바로 헬리콥터 부모입니다.

    즉, 헬리콥터 부모한테는 마마보이인 자식이 생겨나는 것이죠.

    이 단어의 유래는 1991년 <뉴스위크>의 네드 제먼이 처음 소개한 말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이쁘다 하더라도 남한테 '마마보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나쁠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헬리콥터에서 사람이 줄을 타고 내려오는것처럼

    모든일에서 부모가 헬리콥터가 되어 자식을 줄에 매달아 어떤 일, 즉, 학교, 회사, 사회생활의 중심에 놓아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상상해보세요

    내가 편안하게 한강 호수공원에서 친구들과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데 친구 하나가 헬리콥터를 타고 와서 가림막 한가운데에 착지하는 모습 말입니다.

    한번에 정중앙에 착지는 하겠지만 헬리콥터의 바람때문에 나를 포함한 일행들은 이미 피크닉 분위기를 망치고 자리를 떠야 하는 상황이 오겠지요?

    헬리콥터 부모는 자식의 앞길을 도와주는것 같지만 결국 망치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