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았을때 밝고 눈앞에 있는 거의 형체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눈을 감고 눈앞에서 팔을 흔든다거나 하면 완벽히 보이는건 아니고 대충 팔 검은 형채가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낮에만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빛이 없는 밤에 달빛만 살짝 들어오는 정도의 밝기에서도 눈감고 팔흔들면 팔모양과 일치하는 팔의 검은 형체가 보입니다

또 자려고 눈감으면 시야가 뭔가 밝은거같습니다. 밝다는게 번쩍한다기 보다는 눈감으면 까매야하는데 살짝 신경쓰일정도로 밝습니다.

안대를 쓰면 완벽히 까매집니다.

눈 감았을때 눈덮는 피부가 얇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눈이 완벽히 안감긴건가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에 생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