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혼자 바다가면 우울할까요?
제가 혼자다니는걸 좋아해서 바다. 보러 갈건데 오늘 부산 바다 상태 어떨까용 ㅎㅎ 밤에 바다 보는게 낮에 바다 보는것보다 더 재밌나용?.?
비도 온다고 하는데 밤에
비오는날은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낮에 가셔서 즐기시고 비오는날 밤에는 조심하시는것이 좋을것 갇아요
바람도 분다는데 조심해서 바다구경 하시길 바랍니다
낭만이 있으시네요
비 오는 날에 바다를 지켜 보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고 정겨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바다는 보통 어두워서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지만 부산의 밤바다는 광안대교나 해운대 야경이 멋이 더해서 낭만적입니다. 그리고 비까지 내려주면 낭만이 넘치지요.
분위기상 비가 오는 날에 바다를 보는 것이 우울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 여행을 통해 방해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만족스러운 바다여행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낮과 밤에 바다의 차이는 미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오늘 부산에 강풍이 많이 불어 밤보다는 낮 구경이 개인적으로 좋을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혼자 바다에 가면 엄청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한게 아니고 오히려 좀 더 감성적으로 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 비가 오는데 바다 쪽에 가려고 했었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갈 사람이 없으면 혼자라도 가야 괜찮죠
밤 바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밤에 가지 말고 낮에 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합니다. 저도 혼자서 부산의 해안가를 걸은적이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밤에 사람들이 없는곳은 무서울 수 있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낮에가시는게 좋아요
비오는날 혼자 바다에서 구경하면 낮이랑 밤이랑 느낌이 다른데요. 공통적으로는 기분이 차분해진다는 것이죠. 밤에 조명만 이쁘면 낭만적으로 보이고요. 낮에보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전환도 될 수 있죠.
비오는 날 혼자 바다가시면 특히나 바다 특유의 진한 내음이 강하게 나는데요.
오히려 우울하기보다 그런 개운한 공기와 냄새가 가슴을 뻥뚫어준다고 해야할까요?
비오는날의 바닷가는 그나름대로 운치가있고 분위기가 좋답니다.
밤보다는 낮바다를 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밤에는 위험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