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대상포진 72시간이 골든타임 이라는데 그 시작기준이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4
대상포진 발병후 72시간이내 치료받는게 골든타임 이라는데요
저는 통증이 먼저 오고 (여행중에 원인을 몰라 일반 진통제만 복용) 4일뒤쯤 수포가 생겨 그때서야 대상포진 인걸 알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는 골든타임 놓친건가요? 수포 발생후 72시간인 건지 통증생기고 72시간 이내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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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피부병변이 없을 때는 대상포진을 진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신경통과 같인 합병증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요하는데 피부발진이 생긴 때로부터 72시간 이내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타임 72시간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수포나 발진이 처음 나타난 시점부터 계산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신경 통증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이후 수포나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의 진행 순서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시작된 후 몇 일이 지난 후에 수포나 발진이 나타났다면, 그 시점부터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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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발견 즉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형적인 피부 병변이 없으면 진단이 쉽지 않으며, 소위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 72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피부 발진이 생긴 뒤 72시간 이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