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농산물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밥상물가는머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밥상물가가 걱정입니다. 세계적으로 농산물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5년간 국내 외식물가나 식료품 물가나 다른 물가보다 2배이상 올랐고 무려 30~40%이상올랐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런 위기로 인해서 이재명대통령과 한국은행총재가 심각하다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세계 농산물이 몇년새 세계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게 부담인게 현실이며 그런 상황에서 환율도 고환율이 되면서 문제가된게 현실입니다. 다만 그래도 원화가치가 올라가면서 이로 인해서 부담감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시금 환율이오르고 국제 농산물 가격이 오르게 되면 국내의 대다수 대두든 팜유든 이러원료는 수입하며 쌀을제외하면 거의 대다수 농산물은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다시금 밥상 물가의 압력이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밀은 대부분 수입을 하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우리나라 쌀가격은 과거와 비교해도
비슷하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전망입니다
빵과 같은 종류의 물가에만 타격을 줄가능성이 있고 밥상물가는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밥상물가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 곡물, 유지류, 유제품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기후 변화, 공급망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식품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 들어 국내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약 3%가량 상승했으며, 감자·고등어 등 일부 품목은 10% 이상 오르기도 했습니다. 곡물, 수산물,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의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외식비와 가공식품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환율과 국제 곡물가 상승이 맞물리면 수입 원가가 더 오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밥상물가가 쉽게 안정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부는 비축 물량 방출, 관세 인하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기후와 국제 시장 변수에 따라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장바구니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가계에서는 가격 변동에 유의해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은 수입식품이 있늨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에 더해 폭염으로 작황이 나빠지면 하반기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_세계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무·배추·김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국내에서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고환율로 수입 농산물 가격이 올라 밥상물가에 직접적인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낮은 식량자급률과 고령화된 농촌 등 구조적 문제도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장기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농산물 중에서
수입품목이 상당하기에 전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우리나라 내 식품 물가 자체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세계적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오르는 것과 우리나라 밥상 물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식품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농수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은 곧
우리나라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밀, 옥수수, 콩 등 주요 농산물 대부분을 수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국제 가격이 오르면 국내 식품, 가공품가격도 상승합니다.
또한 물류비, 환율영향도 크기 때문에 수입단가가 올라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인 농산물 가격 상승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밥상 물가에 직접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밀, 옥수수, 콩 등 주요 곡물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과 사료 가격이 오르고, 이는 결국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밥상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제 농산물 가격 상승은 국내 소비자 물가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국제 가격이 올라도 당장 모든 품목의 가격이 오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공식품, 외식 등 관련 품목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세계 곡물 가격이 하락할 때도 국내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환율 상승, 인건비, 전기료 등 다른 생산 비용 증가오 함께, 기업들이 물가 상승 흐름을 틈타 가격을 더 높이는 '그리드플레이션' 현상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우리나라 밥상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한국은 곡물류나 사료용 원료 등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입가격 상승 - 유통비 증가 -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특히 채소, 과일, 육류, 가공식품까지 전반적인 식료품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기후변화에 따라 농산물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농산물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밥상 물가도 상승합니다.
기후플레이션은 분명 우리나라 가계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부담만 가중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