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들 돈 관리하다 아들이 집구매하게되었는데 제통장에서 돈을 이체해도 문제가 안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6
직업
직장인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아들이 월급받은 돈을 매달 저의 통장(엄마)으로 이체 해서 관리해왔는데
집 저의집(부모공동명의)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들돈을 제가 관리해서 제가 돈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아들통장으로 이체 해서 매매 계약 체결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아들은 29세 (군대다녀온후 부터 (알바할때) 모든 돈을 제가 관리했습니다.(엄마통장)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편법적인 증여가 아닌 등이
증빙이 된다면 이에 따라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를 증빙하실 수 있어야 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아드님이 군 복무 후부터 월급을 어머니 통장으로 이체하여 관리하셨다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아드님 통장으로 이체할 경우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자금 출처 증명 문제입니다. 세무 당국은 주택 매매 시 자금 출처를 철저히 확인하므로 아드님의 소득이 부모님 통장에모아졌다고 이체한다는 사실이 증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둘째, 연간 5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드님이 받은 월급과 저축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아드님이 직접 구매하는 만큼 자금 흐름을 명확히 하고, 필요시 세무사와 상담하여 법적 문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