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골절 수술하고 휴유증 있어요 완치가 가능 할까요~??
교통사고로 압박골절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휴유증오로 다리에 쥐가내려서 일상 생활이 힘들지경에 있어요 병원에서는 안돌아 올수도 있다는데 조금씩은 나아 지는것같아요 기간은 10년정도 되는데 언제쯤 완치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돌아올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압박골절 후 수술을 받으신 후 10년이 지나도록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니, 매우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압박골절과 같은 중대한 부상 후에는 때로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부상의 심각성, 수술의 복잡성, 개인의 회복 능력 및 재활 과정의 차이 등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신경 손상, 혈류 장애, 근육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완치까지는 개인의 상태와 치료 방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재활 과정에서는 물리치료, 운동 치료, 통증 관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으며, 이는 근육 강화, 신경 기능 개선, 통증 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재활 운동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 및 상담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골절 자체의 후유증인지 수술로 인한 후유증인지 모르겠으나, 후유증으로 발생한 증상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딱히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