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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미래도일찍자는불고기

미래도일찍자는불고기

25.11.21

이직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으나, 코로나 시절 연고지로 돌아오면서 연고지에서 직장을 잡은 사람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대체적으로 일자리가 적고 연봉이 낮으며, 저는 현재 꽤 높은 급여를 주는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초봉 4000이상)

그러나 업무 시간이 길고, 업무량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회사가 지속 성장 중이라 머지 않아 중견기업이 될 것 같으며, 업무 환경은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 같긴 한데..

현재 제가 20대 후반의 여성이라, 지금이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으로의 이직에 있어 막바지 즈음 일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

    25.11.21

    꼭 지금 상황에서 이직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보다는 지금 회사가 중견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저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회사가 성장하게 된다면 모든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버리는 것 보다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본인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봉 4천 이상을 주는 중소기업이라면 지역 상황을 고랴했을 때 이미 상우 조건에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업무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라면 지금 자리를 쉽게 대체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이직을 지원은 해볼 수 있지만 현재 연봉과 지역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리를 만날 확률은 낮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당장 옮길 타이밍보다는 이직 가능성만 열어두고 실제 시장을 탐색하는 단계로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물론 더 나은 조건의 이직이 가능하다면 이직하는 게 맞지요.

  • 근무량이 많고 업무량이 많으면 연봉 4천이라는건 그리 높은 수준의 연봉이 아닙니다.

    두 사람을 쓸 양의 업무량을 한사람에게 몰빵하고 연봉을 높게 책정하는 중소기업의 뻔한 방법입니다.

    직장에 터를 잡으신지 연차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지금으로써는 중견기업이상으로의 이직을 도전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생각하시는것 처럼 지금 이직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없을 뿐더러, 이직을 하실때 중견 이상의 기업을 바라볼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리어를 단절시키는 가장 큰 원인인 결혼과 출산이 다가오는 나이이신것 같은데, 비혼주의자라면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혼도 준비하셔야 하고, 커리어도 쌓아야 한다면

    생각하고 계시는 지금이 가장 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소기업중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기업출신이라는것을 밝힌다면 그래도 이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 28세라면 대기업 이직 적기는 아직 남아있지만, 지금 직장에서의 성장과 경험이 충분히 값지다면, 단기 성과를 쌓은 후 1-2년 뒤 전략적 이직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즉 당장 무리한 이직보다는 현재 회사에서 입지와 실적을 강화한 뒤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면서도 미래 선택 폭을 넓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 만 35세 전후에는 몸값을 올릴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일반적인 관점도 있기에 지금의 고민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업무 시간이 길고 업무량이 많다고 해도, 회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핵심 인재로 자리 잡는 것은 커리어에 아주 값진 경험이 될 수 있고, 이런 성장 기회는 대기업에서는 얻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죠. 당장 이직을 결심하기보다는, 먼저 대기업 채용 시장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현재 가치를 평가해보는 동시에, 현재 회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장과 발전 가능성,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신중하게 비교 분석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