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맑게 끓인 미역국을 먹습니다. 아침에 피가 탁하다고 하던데 미역이 고지혈증과 당뇨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인가요?
당뇨 가족력도 있고 경계성당뇨라서 아침에 무엇으로 먹는 것을 채우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피를 맑게 하는 미역이나 토마토 등 당분을 자제하고 단순당은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미역국을 원래도 좋아했지만 장에도 좋은 거 같아서 매일 조금씩 먹고 있어요. 혈관질환에 좋다고 하던데 어떤 성분이 그러한 역할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식사로 맑은 미역국을 드시는건 내당능장애와 혈관 관리에 좋은 전략입니다. 미역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이유가 '알긴산', '후코이단' 성분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알긴산, Alginic Acid)]
미역의 끈적한 성분인 수용성 식이섬유 알긴산이 장내에 당분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서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해줍니다. 게다가 체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변과 같이 배출시켜서 혈액 내의 지질 수치를 낮춰줍니다.
[후코이단, Fucoidan)]
미역에 함유된 다당류인 후코이단이 혈액이 엉기지 않게 도와주는 항응고 작용을 한답니다. 이게 혈전 생성을 막아서 혈관 질환도 예방하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까지 강화시켜 전반적인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미네랄, 칼륨]
미역에 많은 칼륨이 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서 혈압을 안정시키며 혈관의 탄력까지 유지시켜 준답니다.
>>> 주의하실 점은 혈당 관리를 위해서 국물에 소금, 간장을 적당히 간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처럼 단순당을 자제하고 미역, 토마토 위주 식단을 유지하신다면 혈액 건강을 지켜주는데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1명 평가미역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장내에서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고 ㅏ중성지방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함으로써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미역 특유의 갈색 색소 성분인 푸코잔틴이 내장 지방 분해를 돕고 혈당 대사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경계성 당뇨와 고지혈증 관리에 탁월한 식재료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아침 식ㄷ간 구성이 중요한데 미역국을 드실 때 정제된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귀리가 섞인 잡곡밥을 곁들이고 미역의 마그네슘과 칼륨 성분히 혈압 조절과 대사 증진을 돕도록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충분히 섭취하며, 여기에 토마토나 달걀 같은 단백질을 추 가하면 당뇨 예방과 혈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완벽한 아침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