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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

외식할 때 아이에게 태블릿을 안보여주고 밥을 먹일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는 것은 큰 마음을 먹고 각종 준비물을 챙겨야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잖아요. 태블릿은 결국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 않는 도구인데, 태블릿을 보여주지 않으면 외식이 불가능해서요. 부모가 편하려고 그런다고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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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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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블릿 대신 그림책을 준비해 가는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평소 아이가 독서를 습관화하였다면 오히려 이 시간을 독서시간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아이도 어른들의 식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실내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할 때 태블릿을 보여주기 보다는 책 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필기도구를 챙겨가시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블릿을 보여 달라고 한다면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식당에서는 태블릿을 보면 안된다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면서 왜 식당에서 태블릿을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테블릿을 보여주게 되면 습관화가 될 수 있으니,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십시요.

    식사를 할 동안 장난감으로 놀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편한게 하려면 아이에게 미디어를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되도록 식당을 정할 때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곳을 정하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할 때 아이에게 반복적인 영상매체 시청은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이용하게 하거나

    키즈룸이 있는 곳으로 외식장소를 정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안했던만큼수정하려면힘듦이클수있답니다

    지금부터단호히 보여주지않기를해주세요

    긴시간 떼를쓰고 울수있지만 그동안편했던것의 대신이라생각하시고하다보면 점차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안보게 하는것보다는 규칙을 지켜주는게 좋아요. 밥먹을때나 식당에서도 밥을 먹는 시간이니 하지 않도록 하거나 규칙에 예외조항을 둬서 가족 외식때에는 허용해주는 가정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규칙을 잘 지키는 프랑스에서도 부모들이 식당에서는 예외조항처럼 아이들에게 아이패드같은걸 보여주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보여주었더라도 끊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식사습관에 있어서 태블릿은 식사조절이나 아이의 식습관에 좋지 않기에

    단호함을 보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단호하게 하다보면 아이도 점차 적응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