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할 때 아이에게 태블릿을 안보여주고 밥을 먹일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는 것은 큰 마음을 먹고 각종 준비물을 챙겨야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잖아요. 태블릿은 결국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 않는 도구인데, 태블릿을 보여주지 않으면 외식이 불가능해서요. 부모가 편하려고 그런다고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블릿 대신 그림책을 준비해 가는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평소 아이가 독서를 습관화하였다면 오히려 이 시간을 독서시간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아이도 어른들의 식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실내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 시 아이에게 태블릿을 보이지 않고 밥을 먹이려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가서 아이의 관심을 끌거나 가족과의 대화와 함께 식사를 즐기도록 노력하세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기에 점진적으로 식사에만 집중하도록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할 때 태블릿을 보여주기 보다는 책 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필기도구를 챙겨가시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블릿을 보여 달라고 한다면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식당에서는 태블릿을 보면 안된다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면서 왜 식당에서 태블릿을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테블릿을 보여주게 되면 습관화가 될 수 있으니,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가십시요.
식사를 할 동안 장난감으로 놀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편한게 하려면 아이에게 미디어를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되도록 식당을 정할 때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곳을 정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할 때 아이에게 반복적인 영상매체 시청은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이용하게 하거나
키즈룸이 있는 곳으로 외식장소를 정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안했던만큼수정하려면힘듦이클수있답니다
지금부터단호히 보여주지않기를해주세요
긴시간 떼를쓰고 울수있지만 그동안편했던것의 대신이라생각하시고하다보면 점차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안보게 하는것보다는 규칙을 지켜주는게 좋아요. 밥먹을때나 식당에서도 밥을 먹는 시간이니 하지 않도록 하거나 규칙에 예외조항을 둬서 가족 외식때에는 허용해주는 가정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규칙을 잘 지키는 프랑스에서도 부모들이 식당에서는 예외조항처럼 아이들에게 아이패드같은걸 보여주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보여주었더라도 끊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식사습관에 있어서 태블릿은 식사조절이나 아이의 식습관에 좋지 않기에
단호함을 보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단호하게 하다보면 아이도 점차 적응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