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국이나 찌개, 소태라고 하는 데 소태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Question

짠 국이나 찌개, 소태라고 하는 데 소태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단순히 짜다는 건가요?

짤 때 말하는 소태가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소태 나무라고 따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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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나무는 소의 태(胎)같이 아주 쓴 맛이 나는 나무라 소태나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예를 들어 소태같다라는 표현을 쓰면 너무 쓰다라는 표현이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짠 국이나 찌개등의 아주 짠 음식을 가리키는 경상도 말입니다.

겁나게 쓰다는 의미인데 쓴맛이 지나치면 짜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쓴맛이 나는 소태나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ㅎ

Answer 3

안녕하세요. 기막힌벌275입니다맛이 아주쓴 나무의껍질을 일컫는말입니다.일상적으로 아주 쓴맛이 나는걸 이 소태나무 껍질을 비유하여 그렇게 표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날렵한토끼33입니다.

소태는 소고기의 목 부분이나 가슴 부분의 고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대개 뼈와 함께 조리되어 육수나 국물의 맛을 내는 데 사용됩니다. "찌개"나 "국"이라고 부르는 음식에 들어가는 고기 중 하나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검은사슴14입니다. 소금처럼 짜서 소태라하지않나요 짜디짠걸 소태라합니다 많이짜고 할때 소태다소태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