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 39도로 응급실에 방문한 아이한테 해열진통제 시럽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열은 제목처럼이고, 입술과 구강 건조가 심한 소아에게 해열진통제 시럽을 먹여야 하는데 구강용 주사기/스푼..등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이가 혼자 삼킬 수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상관이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입이 말라서 삼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을 하신다면 먼저 물로 입을 적셔주시고 해열제를 복용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고열로 인한 입술과 구강의 건조함이 있는 아이에게 해열진통제 시럽을 투여할 때, 구강용 주사기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구강용 주사기를 사용하면 약물을 아이의 입쪽으로 직접 정확히 투여할 수 있어, 약물의 정확한 용량을 관리하기 쉽고, 아이가 약을 삼키기 어려워할 때 유용합니다. 약을 투여하기 전에, 아이의 입과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하거나, 적셔진 거즈로 입술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약물을 더 쉽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5살이면 라인을 달고 IV로 약을 주면 좋겠죠. 아니면 IM으로라도..
응급실에서 굳이 경구로 약을 줄 이유는 없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응급실에 금일 방문한것을 말하시는 거겠죠?
입원중이라면 당연히 수액 통한 해열제를 줄수 있겠으나 그것이 어려운 상태라면 부르펜 및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 시럽 교차복용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