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수면패턴을 개선하고 싶은데, 수면제를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19살 때부터 현재 24살이 된 지금까지 5년간 생활 패턴이 많이 안 좋은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새벽 3시에 잠들어서 일정이 있으면 오전 7시~8시, 일정이 없는 휴일에는 오후 3시나 4시까지 자곤 했는데요.

요새는 더 나빠져서 오전 9시에 잠들고 오후 6시에나 일어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직업이 재택근무고,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어서 더 생활 패턴이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고치고 싶어서 여러 번 일찍 잠들어 보기도 했지만... 결국 일어나서 종일 피곤하다가 낮잠을 꼭 자버리는 패턴이 되기도 했어요.

수면 패턴을 개선해서 현재 앓고 있는 문제(생리불순, 피부 트러블 등)도 개선하고 싶은데, 수면 패턴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요? 정신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수면 클리닉 같은 곳을 가야 하나요?

시도해 볼 수 있는 자가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면시간이 9시간 정도면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규칙한 수면 리듬과 기상 시간으로 나타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약물 치료를 바로 시작하기 보다는, 생체리듬의 지연인지 다른 기타 문제 인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 경험하시는 문제가 수면의 문제 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평가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침-저녁에 바뀌어서 발생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수면 자체의 불규칙성이 오랜 시간 지속되었고 기타 다른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발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시기 보다는, 수면클리닉 내원하여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병원 내원 전 스스로 할 수 있는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알려드리고,

    수면 기상 시간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로 조금식 입면과 기상 시간을 조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일상생활의 방법입니다.

    • 평일/주말 기상시간 유지하기

    • 일상의 과도한 스트레스 조절하기

    • 수면 6시간 - 8시간 전 카페인 섭취

    • 수면 30분 - 60분 전 밝은 화면(스마트폰/TV 등) 조절하기

    • 음주 하기 않기

    • 야식 조절하기

    • 적정한 운동은 가능, 과도한 운동 금지

    • 침실 조명, 습도, 온도, 위생 적절하게 조절하기

    • 수면 1시간 전부터 조명을 어둡게 유지하기

    • 개인 질환 확인(코골이/수면무호흡)

    • 개일 약물 확인(부작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