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가 방문하는게 싫어요.
사실 우리집에는 안부르면 그만인데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하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요
뭐사갈지도 고민되고 우리집에도 초대해야될거 같아서...
밖에서 차마시고 밥먹고 헤어지면 깔끔한데 왜 굳이 남의집에 오려고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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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아직도 예전 문화가 많이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보통은 누굴 초대해야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굳이 질문자님 집에는 안 초대하셔도 됩니다 ~~
날씨도 춥고 밖은 사람이 많으니 집에서 따뜻하게 편하게 만나자 이런 마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좀 더 친밀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의 집을 공개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쓴이 분께서는 본인의 집은 본인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싫으신 거 같구요.
그러실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사람의 호의를 표하는 것이나 너무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