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건가요? 우울증인가요?
사람을 대면하는게 힘들고 뭐든지 하고 싶지 않고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화자체에 에너지가 소비되고 잠만 자고 싶고 계속 눈치를 보거나 아예 주변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별거 아닌 일에도 화가 났다가 금방가라앉는 것이 반복됩니다. 이거 왜그런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을 대면하는게 힘들고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현재의 증상을 해결하는데 많은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기적인 상담을 비롯한 역동적 정신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일으킨 사건에 접촉을 해도 되고, 자존감 강화를 위하여 최근에 경험한 단기적인 사건에 집중을 할 수도있습니다. 행동 치료적으로, 자기주장 훈련 또는 사회기술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어떤 문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해결을 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때로는 집단상담치료를 통하여 상황을 연습해 보고 거절에 대한 민감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견을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합니다ㆍ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걱정되어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생각들도 우울증 증상의 하나이므로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질문자님 주변에 큰 환경 변화가 있었거나, 큰 충격을 받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힘드시면, 친한 지인 또는 가족과 편안한 만남을 우선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는 영역을 조금씩 넓혀 나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노력과 방법을 써 봤는데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나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성격이시라면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일에 대해서는 현재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끼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상 모든 힘든일을 안고 사는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내려놓고 사는것도 지혜입니다
충분히 내 삶을 일궈가는데 문제시 될건 없어요
맛난음식도 드시고 나에게 보상도 해주면서
가치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저도 사람 대면하는게 쉽지 않은데요.
성향 차이 인것 같습니다.
업무상으로나 필수적으로 대면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억지로 대면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눈치를 볼 필요는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힐 수 있는 활동을 습관화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운동이나 규칙적인 습관등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들과의 관계형성 및 유지로 인하여 지친 상태에서 우울감까지 느끼는 것으로 봉비니다. 질문자님에게 휴식이 필요한 시간인 것으로 보이니, 마음의 걱정없이 휴식시간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적 원인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 환경적 원인
만성피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의학적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누적돼왔거나, 식습관이 잘못됐거나, 흡연이나 과음하는 습관이 있거나, 장거리 이동이 많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구요.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 만성피로 개선하려면?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피로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의학적 원인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면 관련 질환과 연관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구요.
특별히 동반되는 신체적 증상이 없다면 불안, 우울증 등이 원인은 아닌지, 이러한 부분에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스트레스 해소가 1순순위 랍니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하루 중 일정 시간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등 일상과 경계를 두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특히 늦은 밤에는 긴장을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본인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여기에 식단, 운동, 수면 스케줄 등을 점검하는 것도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기본 조건이랍니다.위 부분이 아니시라면 우울증은 아니시니
너무걱정마시구요 푹쉬셔보셔요
핸드폰도 끄고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으로 소진이 일어났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에 이러한 것들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것이라면 감정적인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상태로 볼수 있으며
이럴땐 나를 위한 취미활동이나 여가활동 등을 해주면서 힘든 심신을 위로받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