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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확신에찬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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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후 성기 습진이 낫질않아요 ㅠㅠㅠ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포경 5주차인데 3주차때 성기 습진 진단을 받고 과산화수소수로 소독 1일 2회 실시하고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계속 했는데도 낫기는 커녕 더 심해졌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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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포경 후 5주차인데 호전이 없고 오히려 악화되었다면, 현재 치료 방식 자체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과산화수소수로 하루 2회 소독을 지속한 점이 가장 의심됩니다. 과산화수소는 살균 효과는 있으나 정상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상처 회복을 지연시키며, 성기 피부처럼 얇고 민감한 부위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염증 자체를 가라앉히는 치료는 아닙니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진균(칸디다) 감염입니다. 수술 후 습하고 마찰이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단순 습진이 아니라 곰팡이 감염이 겹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 경우 소독이나 항히스타민제만으로는 절대 호전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 소독으로 피부 방어막이 깨지면 더 번질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과산화수소 소독은 즉시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직접 병변을 확인한 뒤 스테로이드 연고가 필요한 습진인지, 항진균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구분해서 치료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필요 시 연고 조합을 바꾸거나 자극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며, 단순히 참고 기다릴 단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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