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헬리코박터균이 사멸? 된 검사는 어떤것을 받게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약 한달반 전에 건강검진에서 내시경을 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많다고 약처방을 받고 다 먹은상태에서 몇주뒤에 재내원을 하라고 했는데.헬리코박터균이 사멸? 된 검사는 어떤것을 받게되나요? 검사 시간은 어느정도 걸릿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무사히 마치신 후 균이 제대로 사멸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요소호기검사'로, 이는 내시경을 다시 삽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숨을 내쉬는 호흡만으로 간편하게 균의 유무를 판정하는 방식이에요. 검사 전에 특수한 용액이나 알약을 복용하고 잠시 기다린 뒤 봉투에 숨을 불어넣으면, 균이 요소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수치를 분석하여 사멸 여부를 아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드문 경우지만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대변 항원 검사를 하거나 다시 내시경을 시행하여 조직을 직접 채취하는 검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다만 검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균 약이나 위산 분비 억제제 복용을 중단하고 최소 4주, 길게는 8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검사를 하면 실제로는 균이 남아있음에도 음성으로 나오는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안내받으신 일정에 맞춰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셔서 최종 확인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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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후에는 보통 “제균 확인 검사”를 합니다. 가장 흔하게 하는 검사는 요소호기검사(UBT)입니다. 약물을 마신 뒤 숨을 불어 검사하는 방식으로, 위 안에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특정 가스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검사 자체는 통증은 거의 없고 비교적 간단합니다. 보통 검사 전 숨을 한 번 불고, 약물을 복용한 뒤 약 15분에서 30분 정도 후 다시 숨을 불어 검사합니다. 병원마다 조금 다르지만 전체 소요시간은 대개 30분 전후입니다.

    중요한 점은 검사 전에 위산억제제(PPI)를 일정 기간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제균 치료 종료 후 최소 4주 이후 검사하며, 위산억제제는 검사 2주 전부터 중단하는 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균이 남아 있어도 위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대변 항원검사로 확인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추적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요소호기검사를 가장 많이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