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자꾸 맘대로 꺼졌다 켜집니다.

스마트폰을 만진적이 전혀 없는데 자꾸 화면을 열어보면 '휴대폰을 다시 시작한 후에는...'이 메시지가 뜹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서비스센터에 가져가 보았는데, '수동 조작'로그밖에 없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끈 적이 없거든요. 애초에 세컨폰이라 끌 일도 없고요.

혹시 케이스 문제인가 싶어 수리기사분이랑 케이스도 만져봤는데 별 이상 없다고 하시고요.

세상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발생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수동 조작 로그가 나왔다는 것은 전원 버튼이 길게 눌린 것처럼 인식됬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용자가 누르지 않았더라도 전원 버튼 접점이 불량하다던지, 내부 스위치가 눌리거나, 말씀하신 케이스가 압박되서, 습기가 차서, 충격 등으로 해당 신호가 기록될 수는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도 배터리 순간 전압이 저하되거나 메인보드 전원부 이상, 소프트웨어의 오류 등에 따라 꺼졌다 켜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세컨폰이라 사용이 적다면 혹시 배터리가 자주 방전됬거나 노후회 되지는 않았을지 점검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벗겨놓고 며칠 관찰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이 실제로 재부팅된 것이 맞다면 원인은 사용자의 조작 외에도 전원 버튼 접점 불량 배터리 메인보드 순간 오류 운영체제 충돌 과열 후 자동 재시작 충전 중 전원 이상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수동 조작 고르만 확인된 것은 시스템이 재시작 원인을 정확히 기록하지 못했거나 전원 버튼이 순간적으로 눌린 것으로 인식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케이스를 제한 상태로 며칠 관찰해 보고 그 뒤에도 반복이 된다면 메이보드나 전원 버튼 회로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는데 폰이 자꾸 혼자 재부팅되고,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동 조작 모드만 나온다면, 전원 버튼 내부에 미세한 이불질이나 접촉 불량으로 기기가 물리적으로 눌린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네요. 또한 낮은 가능성이지만 배터리 노후화로 인해서 전압 불안정이나 특정한 앱 충돌 때문에 시스템이 강제로 리부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 오류가 발생한 거구요. 일단은 공장 초기화를 고려해 보시거나 배터리 점검을 다시 한번 받아보시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