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한테 직업 바꾸라고하면 이기적인가요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가 오가는 중인데

저희 부모님은 남자친구랑 저랑 벌이가 같다는 이유로 반대하십니다. 정확히는 둘이 당장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다지만 아기라도 낳으면 남자친구 혼자의 월급으로 세식구가 먹고 살수없다고 하시는 입장입니다. 월급은 350정도 됩니다.

저또한 부모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 직업이 불안정한 상황이기도하고 지금 직업보다는 기술직으로 뭐라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입장이고 남자친구도 그래야 할 것 같다 말은 하지만 별다른 액션은 없는 상황이구요..

제가 중간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런 경우 상당히 난감하지요.

    하지만 결혼은 부모님이 해주는게 아닙니다. 부모님보다 질문자님이 남편과 더 오래 더 가까이 살고,

    결혼하면 부모님도 물론 가족이지만 내가 제일 먼저 지켜야 할 사람들은 아내,남편,내 아이들 입니다.

    아래 내용을 재 확인하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1. 정말 급여가 문제인가.

    2. 혼기가 찬 나이에 과연 직업을 바꾸면 지금만큼 벌 수 있는가?

    3. 질문자님은 정말 남편은 사람으로서 사랑하는지, 사회적 위치나 벌이가 "적당" 하다고 보아 적당한 사람을 찾은건지?

    사실상 3번을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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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월급 350정도면 적게버는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키우면서 조금 아끼다 맞벌이 하면되는것이고 전 지금 병가로 쉬고 있지만 신랑보다 많이 벌땐 더 벌어요~못벌때도 있지만 누가 더벌고 덜벌고 중요하지 않구요 적게벌면 적게번만큼 많이 벌면 많이 벌만큼 다 살아져요~ 어떡 직업군을 가지고 계시고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아닌 5년뒤 10년뒤 20년뒤를 생각해서 안정감이 없는 직업이라면 고민사항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급은 조금씩 상승합니다. 물가도 상승은 하겠지만 버시는 부분에서 잘 쓸수있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듯하구요~돈을 나보다 못벌어서 나랑 비슷하게벌어서 싫어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삶에 차지하는 부분은 많지만 여유가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라고 봐요~질문자님이 진짜. 단순 월급 문제로 직장을 바꾸길 원하시는건지 다른 문제는 없는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 일단 월급 350만원이라면 적은 월급은 아닙니다.

    그리고 직업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라면 350만원 정도 버시고

    여자 분도 그 정도 벌면 월 700만원인데

    이 정도면 이미 충분히 많이 버시는 것입니다.

  • 월급이 적으면 적은대로 다 살아 가기 마련 이고 결혼해서 아기가 태어 나면 또 그 나름대로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월급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서 올라 가는 것이지 갑자기 직업을 바꾼다고 올라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직업을 바꾸라는 것은 너 키가 너무 작으니 키좀 커서 와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 입니다.

  • 남자친구한데 직업바꾸라는건 이기적이죠

    그리고 월급 350이 뭐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돈인데

    그 월급가지고 아끼면 또 살아집니다

    작성자님 인생이지 부모님이 조언 같은건 해줄수있어도 직업바꿔라는건 선넘죠 !! 작성자님보고 평생 남편 뒤바라지 하라면 하실건가요? 물론 고민하겟지만 안한다하고 그렇게 져라면 못합니다 !!

  • 이기적이라니요?

    결혼까지 고려하신다면 당연히 고려사항이

    될 문제입니다.

    다만. 그저 월급만을 이유로 직업을

    바꾸라고하는거보단 솔직하게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부모님은 걱정이 되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고, 남친분은 그래도 미래에 더 많은 연봉이 오를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일단 남자들은 자녀가 생기면 어떻게든 가정을 건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손놓고 있진 않을꺼에염

  • 남자친구한테 직업을 바꾸라고 하는 것은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사실 냉정하게 남자친구 직업이 마음이 들지 않고 불안정하고 수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업을 바꾸라고 강요할 수 없죠 그리고 사실 월 350이면 적은 월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 ... 고민되실것 같아요 ㅠㅠ

    저라도요 !!

    절대 이기적인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생일대 한번이고 , 서로 양가 또는 내인생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위해 첫단추를 잘 끼우고 싶은

    바램은 누구라도 있을겁니다.

    중간역할 잘 하셔서 본인이 확신이있다면 있는그대로

    밀고 나가시고 , 살짝의 직업개선이 (?) 필요하다면

    예비신랑분과 잘 대화로 조율해 보세요 ^^

    화이팅 !! 입니다 ~ 좋은날들 보내세요 🍀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월 350만원이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습니다.반대로 남자친구가 못벌면 여성이 벌어도 되는것이구요.왜 꼭 남자가 돈을많이 벌어야 되는건지요.능력좋은분이 많이벌면 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