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똑똑한저어새12
똑똑한저어새12

지금도 보증으로 돈을 빌릴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보면 보증을 잘못 해 주어서 집안이 망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했는데요 지금도 다른 사람이 보증을 해 주면 돈을 빌릴 수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이 보증을 서서 대출을 받는 상품은 없어졌습니다.

    2011년 12월 31일부로 보증인 제도는 없어졌으며 1금융뿐 아니라 2,3 금융권에서도 법적으로 없어졌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개인 대출에서의 연대보증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는 채무자뿐만 아니라 보증인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연대보증의 폐해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에는 여전히 보증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연대보증 대신 보증보험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보증보험은 보증기관이 채무자의 채무를 보증해주는 상품입니다. 개인 간의 보증은 법적으로 제한이 많이 걸려있지만, 보증보험이라는 형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경우, 보증기관을 활용하거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대표자 연대보증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1금융권에서는 인적보증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증을 설 수는 없습니다. 다만, 법적인 제한을 받지 않은 사채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는 개인 보증을 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개인 간의 보증을 통해 자금을 대출받는 사례가 많았으나, 현재는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과정이 강화되어 개인 보증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신용보증기금이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같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기업의 신용도와 재무 상태를 평가하여 보증서를 발급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간의 보증보다는 공공기관의 보증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금 조달 방법으로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개인 간 보증을 통한 대출이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 이후 무분별한 보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개인 간 보증을 통한 대출을 크게 축소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개인 간 보증을 받지 않으며, 주로 담보나 신용을 기반으로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일부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자금 대출이나 일부 정책자금 대출에서는 여전히 보증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는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개인의 신용도를 높이거나 담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도 얼마든지 보증(신용이 충분한 자)으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대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