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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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 때 냄새를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는 빨래를 실내에서 말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날은 평소보다 빨래 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건이나 두꺼운 옷은 다 마른 것 같아도 꿉꿉한 냄새가 남는 경우가 많고, 방 안 공기 자체도 눅눅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습기를 사용하면 좋다고는 하지만 모든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원룸처럼 공간이 작은 곳에서는 빨래 널 공간도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선풍기를 같이 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창문을 조금 열어두라고 하는데 비 오는 날 환기를 하면 오히려 습기가 더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해서 헷갈립니다. 빨래 간격을 넓게 해야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빨래 냄새가 단순 습기 때문인지, 아니면 세탁 방식 자체 문제인지도 궁금합니다. 세제를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냄새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왜 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결국 비 오는 날 실내건조를 해야 할 때 빨래 냄새와 습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생활 팁과 건조 습관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 제주도에서 자취할 때 원룸에서 자취를 해서 정말 이 질문글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1. 일단 원룸에서 빨래를 말려야 하는데 바깥에 비가 많이 내려 습하고 현재 집에도 습도가 높다. 그러면 제습기가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틀어주세요. 에어컨은 공기중에 습도를 어느정도 제습해줍니다.

    그 상태로 빨래를 건조대에 걸어놓고 놔두면 빨래가 잘 마를까? 네.... 잘 안마릅니다. 여기에 선풍기 바람을 미풍이라도

    틀어서 빨래들의 공간 사이사이에 바람이 돌게끔 해서 마르게끔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원룸에서 생활했습니다. 창문을 열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질문한다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

    무조건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냄새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세탁기안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세탁조 청소를 하셔야 하고, 세제는 정량을

    사용하셔야 세균의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제를 많이 한다고 절대로 냄새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2. 원룸이 아닌 2룸 혹은 따로 빨래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면 제습기를 꼭 필수적으로 사서 따로 방안에

    빨래를 넣고 제습기를 켜면 정말 신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빨래가 정말 잘 마르고, 끔끔한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단, 수건은 이렇게 말리면 굉장히 수건의 실이 건조해져서 그냥 사용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어 내부에 바람이 돌게끔해서 자연스레 말려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3. 세탁물에서 너무 냄새가 난다! 그런데 외부에서 코인세탁소 같은 곳에서 세탁 건조하고 오면 냄새가 안난다!

    이러면 세탁기가 냄새의 원흉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돈이 들더라도 반드시 세탁조 청소업체를 불러서 한번 뜯어서 제대로 안을 청소를 하고, 이후에 관리 방법을

    알아서 관리하셔야지 근본의 원인을 제거하므로써 향후 빨래에서 냄새가 안날 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또 물어보세요.

  • 비오는날 빨래를 말릴때

    방에서 말릴때나 거실에서나

    그냥 말리면 냄새가 꿉꿉하지요 제습기라도 있으면 제습기로 돌리면 되는데요

    그것도 안된다면 선풍기를

    켜서 바람으로 말리시면

    그나마 좀 괜찮아요 선풍기만

    켜도 냄새는 덜나요

    그런데 여름에 장마철에

    제습기가 꼭 필요하기는

    해요

  • 실내건조 냄새의 핵심 원인은 건조가 느려서 세균이 번식하는 겁니다.그래서 습기 제거+공기 흐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빨래는 최대한 물기를 세탁 단계에서 짜서 널고, 옷 사이 간격을 주면 건조 속도가 확실히 빨라집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계속 바람을 보내는 것도 효과가 큽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내 빨래 냄새의 핵심 원인은 습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건조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 환기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공기 흐름이 전혀 없으면 습기가 방 안에 계속 머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아주 조금 열거나 선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선풍기는 빨래 자체를 빠르게 말리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빨래 간격도 중요합니다. 빨래가 서로 붙어 있으면 공기 흐름이 막혀 마르는 속도가 크게 느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건은 최대한 펼쳐서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헹굼이 충분히 되지 않아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찌꺼기가 습한 환경에서 냄새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세탁 직후 빨래를 바로 널지 않고 세탁기 안에 오래 두는 습관도 냄새를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젖은 상태로 오래 있으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실내건조 관리의 핵심은 습기를 오래 붙잡아두지 않고 공기 흐름을 만들어 건조 시간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