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라패권에 관해서 물어볼려고합니다
현재 미국기조가 강달라인데
달라가 결국 나중에는 무너질까요?
달러도 결국엔 인플레를 막을수없을것같은데요
무한발행이잖아요
달러가 나온지가 100년이넘었고 항상 화폐는 변하기 마련인데
미래의 달러는 어떻게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와 같은 강달러가 미국 정부의 기조로 유지되기는 힘듭니다. 수입 시에는 유리한데 수출 시에는 가격 경쟁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미달러와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는 특정 국가와 미국 달러와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글로벌 현상입니다. 미국 측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한 미연준의 금리 인상도 미달러 강세에 기여하고 있는 바, 강달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출 때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급격한 달러 가치 상승은 없겠으나 전반적인 강달러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 패권이 무너지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와 국방이 무너져야만 가능합니다. 거꾸로 달러패권이 무너지게 된다면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달러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해서 무력사용하는 것을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달러 헤게모니는 전 세계 국가가 무역거래를 할때 달러를 사용하게 만들고, 전 세계의 국가가 달러를 보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예전 이라크의 경우 석유결제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유로) 화폐로 받겠다고 하면서 이라크를 무참히 공격을 했었지요. 이유는 다른 것을 말하지만 달러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해서 이라크를 박살낸 것은 조금만 봐도 아는 사실입니다.
달러를 무한히 발행해도 전 세계가 달러를 필요로 하니 미국 시장에는 달러가 넘쳐나지 않게 되고 결국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전 세계가 함께 분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달러 헤게모니가 무너지는 경우 달러에 대한 매도세가 강해지고 결국 미국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가 되면 미국은 한번에 막대한 양의 달러 유동성이 유입되게 되고 이로이한 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미국의 경제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가 무너진다는 것은 즉 미국의 경제부도를 말하는 것이라고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미래를 점친다는 것은 미국의 경제와 국방력을 점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처럼 미국이 전 세계에 본인 이외에 국방력을 기르는 것을 꾸준히 견제하고 달러 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나라를 무참히 짓밟는다면 100년이상도 달러패권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의 달러는 계속적으로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가 무너지기 위하여는 미국보다 더 강대국이
탄생하여야 할 것이나 그러지 못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달러가 현재 국제통화인데 국제통화가 되기위해서는 그 나라의 경제력이 뒷받침해주어야합니다. 미국 자국내의 달러를 대신할 화폐가 탄생할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미국의 달러가 국제통화인데 아마도 중국을 견제하는것이 이런한 이유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