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히틀러가 600만 유대인 학살을 결심한 순간?
히틀러가 무려 600만명의 유대인 학살을 결심한 순간이 있었던 건가요?
어떤 생각과 신념을 갖고 그런 사건을 일으켰던 건가요?
그냥 어리석은 생각 등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는 세계사를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원칙'이 지배하는 인종들 간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인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제적 금융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이끌고 있는 유대인들이 게르만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며 유럽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봤고 히틀러는 1933년 1월에 나치당의 대표로 독일의 총리가 되자마자 유대인 박해를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