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지파밍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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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치료를 위해 내담자의 방 구조를 바꾸거나 가족들의 협조를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중독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고치기 힘들어 주변 환경의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눈앞에 스마트폰이 안 보이게 방 구조를 바꾸는 팁이나, 부모가 감시자가 아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도록 부모를 상담에 참여시키는 가족 개입 방식을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기 전, 제가 생각하는 중독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력자"라는 부분입니다.

    중독 증상이 일상생활을 전혀 영위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성으로

    약물치료가 필요할 때에는 금단증상과 충동성을 약물치료라는 개념이 있지만

    결국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약물을 없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중독치료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조력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력자는
    스마트폰 시간을 체크하고 지적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조력자는

    스마트폰으로 얻을 수 있는 만족감

    그리고 공허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함께 채워나갈 수 있는 지지자의 역할을 말합니다.

    이에 "잘 되어 가고 있는 부분을 알아봐주고, 격려하고,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역할이

    든든한 조력자로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감시하고 차단하고 검사하는 것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함께 공부하고, 함께 활동하여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비 조력자에 해당하는 문제행동에 대해 파악하고 조금식 수정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환경과 관련하여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스마트폰 중독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마트폰을 안보이는 곳에서 충전하도록 하는 것

    • 충전 장소를 거실 등 공용의 공간으로 옮기는 것

    • 화면을 흑백모드로 바꾸어 자극을 줄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