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떠는게 사실은 건강에 더 좋다고 하던데 맞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다리떨면 복나간다고 뭐라고 하잖아요?
근데 사실은 다리를 떠는게 건강에 더 좋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서요.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너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혈액순환을 돕고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켜 도움을 줄 수는있지만 과도하게 떨면 근육이 피로해지고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를 떠는것으로 하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고 털어주는 모관운동은 혈행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리를 떠는 것이 건강에 특별히 더 좋다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따로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다리를 그냥 두는 것과 떠는 것이 딱히 건강 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오래 앉아있는 상황에서 다리를 너무 장시간 가만히 두는 것은 하지의 혈액 및 림프 순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에 해당하긴 하며, 다리를 떨어주는 것이 순환을 자극해주어서 순환을 다소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리를 떠는 행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떨 때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칼로리 소모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비자발적인 운동은 하루 동안의 신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를 떠는 것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사회적 상황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리 떨기는 지나치게 할 경우 근육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근육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리를 떠는 행동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다리를 떠는 행위가 건강에 더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하면 다리를 떨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행동은 주변 사람에게 불완전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리를 떨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다리를 떠는 것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