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적인 영향도 있었고, 학술적으로도 분류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실제 1940년대 몽골에서 대량 발견되긴 했지만, 소련과 몽골이 공산권이었기에 서방 학계와 대중매체에 정보가 빠르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과거 학계에서는 이를 독자적인 종이 아닌 '티라노사우루스 바타르'라는 아종으로 분류해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아시아의 티라노로만 인식되었습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두개골의 구조적 차이와 입체 시각의 부재 등 세부적인 특징은 2000년대 이후 정밀 분석 기술이 발달하면서 확인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