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에서는 주로 지상전과 해상전이 중심이었으나 2차 대전부터는 항공기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늘에서 폭격, 정찰, 수송, 근접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전쟁이 입체적으로 발전한 것이 2차 대전입니다.
제공권을 장악한 국가는 적의 공장, 발전소, 철도, 항구, 도시를 폭격하여 전쟁 수행 능력을 근본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영국 본토 항공전, 연합군의 독일 도시 폭격, 미국의 일본 본토 포격 등을 통해 적의 저항을 억눌렀습니다. 그리고 제공권 장악하지 못하면 적의 폭격에 노출되어 전쟁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