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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
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5.09

결혼하고나니 결혼청첩장 받으면 왜 이렇게 짜증날까요?

결혼을 하고나니 다른 사람들 결혼한다고 청첩장 받으면 왜 이렇게 짜증날까요? 뭐 대부분이 제 결혼식 왔던 사람들이긴하지만 솔직히ㅜㅜ육아도 정신없고 와이프한테 쥐꼬리만한 용돈받아서 생활하는데 한달에 2,3건씩 청첩장받으면 쌩까고 싶습니다. 아니 이미 솔직히 여러번 축하인사만건네고 안갔습니다. 길게 이어질 인연이아니라 판단되는 사람들은 안갔습니다. 욕먹을 각오하구요. 욕을 할지안할지는 모르겠지만요.이런 저 이상한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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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와 충분히 이해가 가는건 왜 그럴까요ㅜ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꼭필요한 결혼식만 가고싶네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축의금, 부의금도 정말 중복되고 하면 부담이 장난아니지요.

    하지만 받은게 있다면 돌려주는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노린재105입니다.안타깝네요 자신은 축하받았으면서 다른사람한테는 가기싫다(?) 가기싫으면 안기면되는데 ㅇ왜 짜증을내시나요? 저는 제작년에 결혼했지만 청첩장받으면 축하해줘야한다거 생각해요 결혼식가고안가고는 다음얘기인데 내결혼식때 안온사람이라면 그냥 축의금5만, 내결혼식때 와준사람이면 마통을쓸지언정 받은액수만큼 되돌려줘야죠 길게볼인연이 아니다(?) 그러면 다른사람한테 축의금을 받지말았어야했어야지요 안그래요? 육아스트레스가 이정도구나 하고 간접경험하고갑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게논148입니다.

    그런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결혼전에는 혼자라

    부담이 없지만 결혼후에는 식구가늘어 부담이가지만,최소한 결혼식에 오셨든분들 한테는 참석하는게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솔직히 많이 아쉽네요. 특히나 본인 결혼식 축하한다고 와준 지인들의 결혼식 참석도 일부러 안했다는 것은 정말 힘들어서 못했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본인이 안간 지인들중에는 작성자분과 비슷하던 되려 더 힘든데도 와준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가끔은 타인생각도 하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꼭 가야할 곳은 가서 축하해주세요

    아무래도 생활하는데 많은 지출을 할텐데

    경조사비용은 따로 통장에 남겨두고

    좋은일 축하해주는게 복받는일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귀찮고 어렵지만 받은만큼은 축하하는 마음으로 축의금을 햇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육아의 스트레스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돼요.

    다만 축하를 받았다면 축하를 돌려줄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이 넓은 것 같지만 생각 이상으로 좁아요.

    작은 행동이 다른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한번 다시 생각해보길 권하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차피 걸러질 사람들은 알아서 걸러집니다

    욕은 좀 먹어도 본인 생각에 이 사람과의 인연은 길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시면 손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본인이 사는데 있어서 평판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좋게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