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시게 되면 몸은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면서 기초대사량(생명 유지의 최소 에너지)를 낮추게 됩니다. 에너지를 아끼려고 소모를 줄이기 때문에, 덜 먹어도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운동을 병행중이시라면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늘어나서 몸무게는 그대로일 수 있어요.
근육은 지방보다는 부피가 훨씬 작아서 몸은 탄탄해지고 있으니 체중계 숫자보다는 눈바디(거울 속 몸), 또는 매일 공복에 줄자로 재는 허리둘레가 좀 더 정확합니다. 질문하신 수면 부족도 원인이랍니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늘어서 지방을 축적하고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감량을 위해서는 절식 대신에 평소보다는 300~500kcal정도만 적게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미 적은 양을 드시니, 기초대사량+300kcal범주가 되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단백질은 체중x 1.6~2.0g정도 섭취하시어 하루 7~8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 14~16시간 간헐적 단식, 물 체중 x 30~33ml범주로 드시고,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액상과당, 설탕), 술, 야식, 인스턴트를 끊으시는 것만으로도 정체기를 극복하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