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파껍데기
청년들이 노후 준비를 시작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활비와 대출 상환 부담이 커 저축 여력이 부족하며 장기적인 노후 준비까지 고려하기 어렵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나이대에는 먼 미래를 보는 사람이 아무래도 적을 거 같습니다 당장 많지 않은 돈으로 당장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독립 후에 억눌렸었던 소비가 터져 나오는 것도 없고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남과 비교를 하고 그러면서 또 잇템 같은 것들을 준비를 하기도 하지요 노후 준비를 하려면 마인드 자체가 빨리 결혼을 해서 부부끼리 가족 계획도 세우고 미래 계획도 세우면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후에 대한 연금이라든가 집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생겨나겠지요 물론 요즘에는 집보다도 차를 먼저 사는 청년들도 있고 집을 사더라도 대출을 끼고 살기 때문에 여기에 또 가전제품도 할부라던가 또 색으로 바꾸는 욕심들 지금 당장 돈을 버니까 갚으면 되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있는 거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본적으로 국내의 경제성장구조는 순수출이며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엔 어떻게 선순환이 돌아갔는지를 알면 이해가는데 2010년 이전까지만하더라도 국내기업은 순수출이 매년 증가하게 되면서 경상수지가 크게 흑자가 달성하엿고 이를 달러로 보유하는게 아니라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고 이를 국내의 대다수 제조설비를 투자하면서 국내의 일자리도 늘고 투자가 늘어나니 관련된 밸류체이션의 중견 중소기업들 모두 여기에서 장비나 소재등을 납품하면서 선순환이 되는 경제였습니다.
그런데 2010년이후 특히 2020년도이후에는 한국의 주요 수출을 주도하는 대기업들과 그룹사들이 이제는 경상수지로 아무리 많은 흑자를 벌어도 이를 국내로 유입시키지 않고 해외에다가 직접투자를 대다수 늘리고 해외로의 설비에만 선순환이 되는 경제구조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에는 2020년 이후 가장 역성장을 하고 GDP에서 성장기여도가 없다싶치한게 직접투자였습니다. 그런데 외국계 기업들의 국내 FDI인 직접투자도 전혀 늘지 않고 횡보추세를 보이면서 국내의 일자리도 늘지 않고 국내의 중견 중소기업도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다보니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도 좀비기업으로 바뀌고 파산하는 흐름으로 전락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청년층들의 일자리는 더욱 줄고 이런 내수와 투자선순환이 안되다보니 국내의 소득정체까지 발생하면서 청년들이 더욱더 어렵고 소득증가도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일부 대기업들만 최대 호황에 이들 관련된 일자리와 오너들만 소득이 늘어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K자 경제가 극심해지고 부동산의 가격은 더욱더 뛰게 되니 청년에게 있어서 부동산의 가격은 오르고 주거비가격은 더오르니 더욱더 경제고가 부담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물가는 상승하였고, 사람들의 눈높이는 올랐으나 이에 대한 소득은 받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심화에 따라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진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본주의의 심화에 따라서 자산가격이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초년생들이 자본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자본을 따라잡거나 혹은 증여를 받아야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어렵기에 노후준비가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