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같은병실 섬망환자 미조취로인한 PTSD발생 병원에 책임 물을수있나요?
모 대학병원 다인실에 상해로 입원했는데요
같은방 수술환자분이 섬망이 생기셨더라고요
저도 무서웠지만 (진짜 같이 안지내보면 몰라요 엄청나게 무서워요) 같은 환자니까 하며 하루이틀은 이해했는데
갈수록 너무심해져 저는 나와서 울고
그분 포박되어 격리까지 되었던일 있던거 병원도 다알겁니다
저도 안타깝다 이러고 그냥 아무일이 없으면 넘어가겠는데
새벽에 아무것도 없는데 놀래서 깨고
기분도 우울하고
평소에 사지도않던 쿠* 이런데서 보는 족족 사들이는걸 문득 느끼고
이거 뭔가 이상하다 생각만 했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힘들어져서 바로 정신과갔어요
섬망환자를 처음본 트라우마때문에 PTSD가 온거같다는 소견을 주셨는데
이경우 저는 알아서 치료해야하나요?
병원측에 몇번이나 말하고
고객센터까지 말해서 병원측도 알고는있을겁니다
병고치러가서 병얻어오다니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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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의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드리기 어려우나 입원 중 같은 병실의 섬망 환자로 인해 PTSD 진단을 받았다면, 병원의 관리 책임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과실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 치료비 지원을 요청하거나 공식적으로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