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가 부동산 초호황기였나요?
챗GPT가그러는데 1982년즈음 서울강남의 상업용부동산(빌딩,상가,공장등)의 평당가격이 50만원하던게 92년쯤되니까 500만원까지갔다는데 진짜 10년간 10배뛸만큼 호황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상승과 하락은 주기별 어느정도 통계를 기존으로 10년주기설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었던 시기는 노태우 정부의 100만주택 건설을 정책기조를 발표하면서 88올림픽을 시점으로 급상승 국면을 맞이 하였습니다
아울러 꾸준한 경제 성장율을 유지하면서 소득이 증대 되면서 부동산 시장 역시 활성화 되어 가격상승을 주도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아파트 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독 한국에서 발전하게 되며 선호도 높아 청약당 첨자체가 로또식의 양도차를 기대하며 투기세력이 창궐하기도 하여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고 봅니다
문제인정부의 몰락도 일정부분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서 그원인을 찾을 정도로 사회 전반에 커다란 경제의 한축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정부에서도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리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공인중개사입니다.
1980~90년대 강남 개발과 경제 성장으로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평당가격이 크게 뛴것은 사실이며 초호황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80년대 9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호황기가 맞습니다.
imf 이후로 부동산이 한풀 꺾였으며 그 뒤 상승하다 08년 금융위기도 부동산이 하락하게 되었으나 지금은 그 때보다 두 세배는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이 호황이었다기 보다는 경제 급성장기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투자상품들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 때는 예금금리가 30% 정도를 지급하였고 1980년대 코스피지수는 106에 불과했으나, 1086년말 272, 1989년말 909까지 상승하여 9배이상 상승하였습니다.
1980년대는 3저호황(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으로 경제적으로 급격히 성장하였고 이에 따라 자산가치의 상승이 급격하게 일어났던 시대입니다.